[잡담] 요즘 소전유저들이 모르는 사실

[PuppleStorm]

웰로드 반말했었음

[왜사나]

밍고스만 아니었어도....

[곽달호대위]

존댓말은 그러려니 하는데, 사실 캐릭터 이미지가 바뀌어도 그러려니 하는데 밍고스 연기가 문젭니다

[44오토매그넘]

조금 더 정확히 분석하자면.....

1. 명색이 20년차인 주제에 광역계까지는 아니더라도 연기의 폭을 넓히는 노력은커녕 자신의 아이덴티티 수준의 배역(72라던지 72라던지 72라던지)으로만 먹고도 살 수 있다는 깜냥 탓인지 무슨 연기를 해도 72라는 느낌을 지우기 어려운, 말하자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아니라 캐릭터를 지 목소리에 맞게 개악시켜버리는 밍고스의 역량

2. 그런 밍고스의 함정카드스러운 능력치라도 프로듀스 작업하는 사람들이 조금만 신경쓰면 그래도 못들어줄 수준까지는 아니게 만들 수 있는데, 하필 미카팀 이 얼간이들이 전부 아이마스빠들인지라 지나치게 밍고스를 숭배한다는 카더라도 있는데다 결정적으로 미카팀의 마인드는 빵집소녀 만들던 인디회사 시절에서 고작 2% 진화했음. 즉 이 사람들은 일을 인디게임 만들던 시절처럼 그때 그때 즉흥적으로 할 뿐 계획적으로 하는 능력은 사실상 없다보니 지들이 제일 좋아하는 성우가 왔으니 그냥 알아서 잘 해줄거라고 믿은 나머지 프로듀싱을 게을리함. 우중비모가 출장중 통화를 통해서만 확인하고 오케이 때린 것도 그 대충대충과 즉흥성이 안좋은 방향으로 결합된 셈.

[곽달호대위]

일단 최종적으로 통과시키는 건 미카팀이니 미카팀도 절대 면피될 순 없겠지만 아무리 프로듀스가 병맛이었어도 20년차가 저런 연기를 선보인다는 것도 심각한 문제죠. 안 좋은 것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인기캐였던 웰로드를 묻어버린 것이죠

[44오토매그넘]

일단 명색이 몸값 높은 성우이니만큼 비빗쟈 시절처럼 무작정 강판해버리기도 좀 그러니,
차라리 프로듀스라도 빡세게 해서 재녹음 했으면 하지만.... 해줄지는 참으로 의문이긴 합니다. 애초에 그걸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었으면 버그빨의 8지 드리머나 정신나간 유탄버그 같은 건 나오지도 않았겠죠.

[총카드]

둘다 좋아합니다.

[Erusiel_S._Kram]

이마이 아사미는 오늘도 연패 중...

[우중이욕하는 영몽이]

[절멸]

.

[실종홀리데이]

.

[홍련Z-II]

.

[산당이]

노래길만 걷자....밍고스.....

[뉴비새]

저 목소리 진짜 듣기 싫으니 얼른 마카로프 개조 시스템 좀...

[윈즈브레이커]

연기력이 문제인거라 생각합니다. 목소리는 그럴수 있으니까요

[블랙둠]

중국팀에선 아마 중국어였을 테니 반말인지 아닌지는 쟤네 머릿속에 없었을 수도 있죠...
일본어가 되었을 때 쯤에 뭔가 이상한 걸 느꼈어야 하는 거 아닐까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