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부터 대기타며 뜰때까지 새로고침 계속했는데...
6시 5분경까지 안뜬것은 무엇이며.
그놈의 좌석할당오류는 뭐 내가 누를때마다 발생하는 오류라니 참.....
아니 차라리 아까 거기서 끝내버렸으면 깔끔했다 싶어요. 간신히 마음 달래놓고 있다가
이 소식 듣고 또 한 30분간 똥줄타며 기다렸는데 이렇게 희망고문으로 남겨버릴줄은.... 헛웃음만 나오네요.
뭔가 덕질은 즐겁게 해야 덕질이고 취미인건데........
최근에 티켓팅으로 뭔가 스트레스만 받네요.
내한 뷥티켓 타천에, 극장판 선행상영 굿즈 상품 타천에, 일반상영 마지막 7주차 특전 타천에, 이번 무대인사 타천에
집에 있는 맥주나 마시면서 앞으로의 덕질 방향을 좀 생각해봐야 할듯 하네요.... 티켓팅을 노리니까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이게 내가 덕질을 하는건지, 뭘하는건지 헷갈리기 시작하고... 학생때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안했던 때가 오히려 맘적으로 더 편했던것 같아요. 일부러 이 돈 벌려고 학교 강의시간도 늘렸는데.. 돈이 있어봤자....
암튼 그래도 간신히 이번에라도 건지신분들은 축하드리며 즐기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우선 다음날은 공연이니까 그걸 생각하며 위안을 삼아야 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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