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시]
<사토 히나타>
인간에게는 운명지어진 별이 있다.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샛별, 별똥별.
스스로의 별은 보이지 않을지라도, 우러러보기만 하는 나는 오늘로 끝! 99기생! 호시미 쥰나!
잡아보이겠어요, 자신만의 별!
(담당 배역 호시미 쥰나 대사)
안녕하세요~ (한국어로)
[자기소개]
<사토 히나타>
한국의 요로분~ 안녕하세요
저는 사토 히나타이무니다 (한국어로)
잘 부탁드립니다
✿착실하게 하신다는 MC분의 말에 위원장이니까 그렇다고 대답.
또 뭐 할 수 있는 한국어가 있냐고 묻자
좋아해요~ (한국어로, 손가락하트와 함께)
✿뜨거운 반응에 놀란 MC분에게
이건 우리들만의 비밀이에요~
이후 MC분에게도 좋아해요~ 라고 해보길 권하고
MC분이 해봐도 폭발적인 반응, 일본어로 好き라 말해줘도 반응하는 관객들에게 따뜻하지만
'나는 됐으니까!' 손사래치며 무대의 두 사람을 봐달라고 이야기.
✿마히루, 쥰나 코스프레를 한 B블럭 관객을 발견하고 동료가 있다고 이야기해줌.
쥰나 교복을 입은 분께는 '쥰나쨩이다~' 라 추가로 언급을 해줘서 코스프레한 분이 얼굴을 감싸며 감격.
✿무대 뒤에서 토미타 마호와 함께 너무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서야 손이 따뜻해졌다고 이야기.
<토미타 마호>
저는 토미타 마호이무니다
잘 부탁해요~ (한국어로)
[질문 코너]
에 들어가려는데 두 사람이 MC분을 바라보며 있기에 '두 사람, 여기를 보지 말고 관객석을 봐달라'고 이야기하자
토미타 마호, '질문을 들을 때는 말하는 상대의 눈을 제대로 봐야 해요'라 교육을 받았다고 대답.
MC분, 훌륭하다고 받아주긴 했지만 코너를 진행해야 하기에 결국 '토미타, 방해하지 말아줘'
히나히나도 아직 한 문제도 안했는데 진행이 안된다고 면박. 토미타 사과.
1) 레뷰 스타라이트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토미타 마호 : 이층전개식!
사토 히나타 : 이걸론 전해지질 않아!
저희들 무대랑 애니메이션에서 같은 성우가 연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걸 이층전개식이라고 이야기해요.
토미타 마호 : 역시 학급위원장!
MC : 토미타씨, 너무 간단해요!
사토 히나타 : 그리고 저희 성우가 9명이 있는데, 노래, 댄스, 난투까지 하고 있습니다.
(난투에 대해 무기를 들고 싸운다면서 서로의 무기를 설명)
실제로 누가 셀 거 같냐는 질문에 히나히나가 저라면서 손을 듬.
쥰나의 원거리 무기(활)와 마야의 근거리 무기(레이피어)를 설명하면서
토미타가 MC와 난투극을 몸동작으로 재현함. MC는 이 때 토미타의 얼굴이 너무 필사적이라 보고 싶지 않다며 농담.
히나히나, A블럭에 이번 무대판 물판 상품 소지자를 발견하고 기뻐함
2)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를 설명
9명이지만 다 오지는 못하고 저희가 수석(텐도 마야) & 위원장(호시미 쥰나)이라 오게 되었다고 이야기.
<토미타 마호>
연기하는 캐릭터와 본인의 갭을 굉~장히 많이 느낀다며 이것도 몸으로 표현.
마야는 고고하고 셀럽스러운 면이 있다면 본인은 funny.
다만 자기와 닮지 않았기 때문에 연기하기 좋았다고 이야기.
레뷰 곡의 본인 담당 파트 가사를 적어서 들고 계신 분을 발견하고,
해당 파트 라이브.
<사토 히나타>
호시미 쥰나 소개 멘트에서 '잡아보이겠어요, 자신만의 별!' 한 번 더.
본인은 9인 중 최연소라 언제나 착실한 위원장 쥰나랑 다르게 보살핌을 받는 위치라 이야기했지만
토미타는 최연소지만 굉장히 착실하고 언니 군단이 의지하고 있다고 정정(?)
언니들 중에는 둥실둥실한 사람이 있지만 자신은 그러지 않은 것도 쥰나랑 닮았음.
3) 담당 캐릭터의 무기 & 써보고 싶은 다른 캐릭터의 무기
<토미타 마호>
마야 & 클로딘의 관계 (수석 & 차석인 라이벌) 를 설명하면서 클로딘이 쓰는 무기를 써보고 싶다고 이야기.
<사토 히나타>
하나야기 카오루코의 나기나타를 써보고 싶어요. 9명 중에서 가장 일본 여성스러운 분위기.
카오루코가 쿄토 사투리 사용 캐릭터라서 나도 이걸 써보면 쿄토 사투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여기서 통역분이 이걸 해보게 만드심)
고라믄 가볼까요~
지 이름은 사토 히나타라캅니다(~どすえ[도수에] / ~です의 쿄토 사투리)
누구라도 배울 수 있는 쿄토 사투리로 ~どすえ를 소개.
4) 녹음 현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토미타 마호 : 애프터 레코딩 현장에서 배고픈 소리가 안나도록 밥을 한가득 먹고 들어갔는데
소화시킨다고 오토바이가 지나가는 듯한 소리가 났던 적이 있어요. 히나타랑 양쪽 끝에 앉았는데도 들릴 정도로.
(이후 MC, 히나타와 상황극)
(사토 히나타, 다이바 나나 역 코이즈미 모에카, 카구라 히카리 역 미모리 스즈코
미모리 스즈코의 해질녘 파라다이스 할로윈&레뷰스타라이트 특집 출연 당시, 레뷰스타에서 의미가 큰 기린 분장을 하고)
사토 히나타 : 제 룸메가 다이바 나나인데요, 최근의 저희들 무대에서, 2부의 여성전용공연이 있어요.
그런데 나나쨩이 자기 솔로파트에서, 마이크를 거꾸로 잡아버렸습니다. 그걸 부를 때가 되어서야 알아서 어버버거렸는데
여성전용 공연장에서 발라드곡인데도 대폭소하게 만들었어요.
이런 아이들이 있는 곳이 스타라이트입니다!
[애니메이션 담당 캐릭터 레뷰 파트 상영]
사토 히나타가 강조했었던 이리저리 튀어서 목표를 공격하는 화살 장면
통역분이 이번에도 대활약, 토미타 마호에게 마이크를 가까이하며 텐도 마야 파트를 영상과 함께 흥얼거리도록 유도
(사진 촬영 때의 레뷰 스타라이트 포즈)
[마치며]
<사토 히나타>
이렇게 많은 분이 와주실 줄은 몰랐기에,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올 때는 9명이서 올 테니, 기대해주세요~
좋아해요~ (한국어로)
<토미타 마호>
방금 히나쨩이 말했지만, 한국에서 레뷰 스타라이트를 할 수 있도록,
여러분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어로)
토미타 마호 역시 예전에 미모링 라디오 나온 적 있었는데 그 때조차 텐션을 낮춘 거였군요.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디스 이즈 텐도 마야. 이걸 실제로 듣고 라이브로 본인 파트 불러주기도 해서 정말 좋았구요.
사토 히나타는 무대 들어오기 전만 해도 토미타 마호와 스테이지에 사람이 없으면 어떡하지~ 이러면서 긴장했다고 하는데,
좌석은 물론이고 입석까지 사람이 차있으니 감동이었는지 마지막 멘트에서도 와주신 분에 대한 감사를 전하더군요.
둘 다 정말로 귀여움 폭발이었습니다. 이거 관련해서 글로 쓰기가 정~말 어렵네요...
마지막으로 이번 통역...
지금까지 내한하면서 오신 통역사분 중에 가장 활약상이 뛰어난 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시스트만 2개!! 어시스트만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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