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ALL STARS(스쿠스타)』의 하나인, "스쿠페스발 스쿨 아이돌" 니지가사키 스쿨 아이돌 동호회 멤버로서,
전격 온라인에서 활동 중인 나카스 카스미, 아사카 카린, 유우키 세츠나!
이번에는 6월 12일~14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E3 이전에 열린 신작 발표 등에 대해서 3명이 토크합니다.
올해도 신작이 많이 발표된 E3 컨퍼런스
E3도 끝났네요.
축제 주간이었어요! 저는 신작의 발표가 많이 있어서 상당히 텐션이 올라 있습니다.
뭔가 보기만 해도 세츠나의 텐션이 올라있네.
그런 세츠나 선배에게 물어보고 싶은데, 딱 잘라 주목하는 타이틀은 뭔가요?
그거 물어봐주시는 건가요!?
물론 듣고 싶어.
빨리 초절정 귀여운 카스밍에게 들려주세요.
초절정 귀여운 카스카스?
아뇨, 초절정 귀여운은 맞지만 카스카스는 틀렸습니다!
그치만 카스미 씨가 그렇게 흥미진진해 하다니 드문 일이네요.
카스밍이라도 새로운 것에는 흥미 있습니다.
나도 편집부를 거들어 왔으니까 새로운 게임은 보통 이상으로 신경쓰일지도.
그럼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것부터 궁금한 것을 들어볼까요.
그럼, 많은 컨퍼런스가 있었지만 제일 먼저 한 건 Electronic Arts(EA)라고 했지?
맞아요. EA라고 하면 『ANTEHM』이려나요. 재블린 액소수트(재블린)이라고 불리는 아머를 입고 최대 4명이서 협력하면서 즐기는 액션 RPG입니다.
파워드 슈츠 같은 건가요?
카스미 씨가 상상하는 느낌에 가깝네요. 재블린은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하니까 자신의 취향에 맞는 느낌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세츠나로서는 어디가 미는 포인트야?
세계관도 버려둘 수 없습니다만, 역시 그래픽도 아름답고 아무래도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니까요. 카스미 씨나 카린 씨와 함께 할 수 있을테니까 너무 기대돼요.
최근에는 협력 플레이라든지 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많으려나. 나는 그렇게까지 게임을 잘 하지 못하니까 살았지만 말야.
카스밍은 어느 쪽인가 하면 대전 쪽이 불타오르지만요!
과연. 대전하는 게임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야기하죠. 엄청 커다란 타이틀이 있으니까요!
헤에. 기대해도 될까요?
세츠나가 저렇게 말하니까 기대해도 괜찮지 않겠어?
물론이에요!
EA의 다음은 Xbox였던가. 세츠나는 뭔가 신경 쓰이는 타이틀이 있어?
글쎄요. 전부 재밌어 보여서 좀처럼 1개로 좁힐 수 없지만 굳이 고르자면 『Cyberpunk 2077』일까요.
사이버 펑크? 무슨 게임인가요?
사이버 펑크는 SF 장르의 하나입니다. 사실 게임 쪽은 그렇게 자세한 정보가 나온 것은 아닙니다만, 공개된 영상이 굉장해서 이 세계에 들어가고 싶어!라는 기분이 들더군요.
사이버 펑크의 세계처럼 지금의 기술이 진화를 계속하면, 우리도 편리한 몸이 되거나 하는 걸까.
아, 그러면 카스밍은 자지 않아도 괜찮은 몸이 좋아요!
그건 확실히 편리하겠지만…… 계~속 일어나 있는 것도 꽤 피곤할 것 같지 않아? 마음이 편해지지 못할 것 같아.
저도 테크놀러지가 진보한 미래는 동경하게 됩니다. 그런 기분이 적잖이 무의식에 있어서 『Cyberpunk 2077』을 택했는지도 모릅니다.
과연. 그래서 세츠나는 『Cyberpunk 2077』에 마음을 쏟고 있는거네.
네! 발매일 등은 아직 안 나왔지만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작품의 하나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카스밍도 알고 있는 타이틀이 몇 개 있었습니다. 특히 『킹덤하츠』는 발매일이 나왔네요.
카스미 씨도 체크하고 있었군요!
그건 나도 알고 있어. 그 밖에 세츠나가 신경쓰였던 타이틀 같은 거 있어?
저희가 처음으로 도와서 리뷰했던 『NieR:Automata』가 있잖습니까.
그런 것도 있었네요. 굉장히 옛날 일처럼 느껴집니다.
벌써 그렇게나 지났네. 카스미의 키도 줄어들었겠네.
아뇨, 줄어들지 않아요. 무슨 소리인가요! 보통 커지잖아요?!
역시 카스미 정도가 되면 줄어들려나.
역시 카스밍이라고 말해도 줄어들지 않아요……. 아, 이야기 중에 잘라먹어서 죄송해요.
아뇨아뇨, 괜찮아요. 그 『NieR:Automata』를 개발한 플래티넘 게임즈의 새로운 타이틀 『BABYRON'S FALL』이 발표되었습니다!
어떤 게임인지는 발표된 거야?
실은 거기까지 정보가 나오지는 않아서 속보를 기대!라는 느낌이네요.
아, 그리고 얼마 전 플레이한 『트라이얼즈』시리즈의 신작이 발표되었죠?
맞아요! 『트라이얼즈 라이징』으로 2019년 2월에 발매 예정입니다.
그거 정말일까.
무서워! 카린 선배의 눈이 무서워!
카린 선배는 『트라이얼즈 퓨전』을 즐겼을 때 상당히 열이 올랐으니까요. 그 때 기억이 떠오르는 건…….
잠깐, 카린 선배. 웃는 얼굴로 바이크의 엑셀을 트는 동작 그만해 주세요!
아하하, 발매가 기다려지네요.
카린 선배는 일단 놔두고. 다음은 뭐가 있나요?
『인왕 2』와 『레지던트 이블 2』리메이크 등의 반응도 컸어요. 그리고 마지막 닌텐도의 발표에서는 『대난투 스매쉬 브라더스 SPECIAL』이 공개되었습니다!
Nintendo Switch용인 녀석이죠.
네! 이번엔 지금까지 등장했던 파이터가 전원 참전하니까 불타오르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세밀한 조정에서 커다란 조정까지 들어가 있어서 엄청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빨리 카스미 씨와 카린 씨랑 즐기고 싶네요.
카스밍이 질 리가 없잖아요~. 싫다, 세츠나 선배도 참.
아니, 틀림없이 우리는 세츠나가 이기잖아.
카린 선배가 그렇게 나약하면 어쩌나요! 세츠나 선배에게 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식을 구하러 갑시다, 지식을.
그래그래. 지금 가니까 조금만 기다려.
이렇게 새로운 게임의 이야기로 불타오르는 것도 E3답고 좋네요.
세츠나 선배도 온화한 얼굴 하지 말고 와주세요. 모르는 거 물어보고 싶으니까요~!
아, 지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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