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쿠, 카나타, 엠마」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제 1회
「시즈쿠, 카나타, 엠마」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제 2회
「시즈쿠, 카나타, 엠마」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제 3회
스쿠페스의 2018년 배포 예정 신규 앱「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ALL STARS(스쿠스타)」에 등장하는 스쿠페스발 새로운 스쿨 아이돌!
니지가사키 고교 스쿨 아이돌 동호회에 소속된 회원이 3명씩 3개 장소에 나뉘어 활동을 개시!
스쿠페스의 「전학생」으로 친숙한 오사카 시즈쿠, 코노에 카나타, 엠마 베르데의 3명의 활동 모습을 스쿠페스 공식 사이트에서 전해드립니다!
지난 회, 프로그램명이 정식으로 정해진 「시즈쿠・카나타・엠마의 니지가사키 떠들썩 라디오!」.
기분도 새롭게, 4회째 방송 시작입니다!
시즈쿠 : 시즈쿠!
카나타 : 카나타~…
엠마 : 엠마의♪
시즈쿠・엠마・카나타 : 「니지가사키 떠들썩 라디오!」
엠마 : 짝짝짝~♪
카나타 : 휘~ 휘~!
시즈쿠 : …여차저차해서! 지난 회, 라디오 프로그램의 정식 명칭이 「시즈쿠・카나타・엠마의 니지가사키 떠들썩 라디오!」로 정해졌습니다~!
엠마 : 와~아♪ 바로 이번 회부터 타이틀 콜 해보았는데 어땠어?
시즈쿠 : 역시 (가칭)이 아니게 되니까 몸이 꽉 죄여지네요!
카나타 : 그치만 타이틀 콜할 때 외에는 조금 길지도 모르겠어.
시즈쿠 : 화, 확실히…. 줄일까요…?
엠마 : 어떤 게 좋을까? 간단하게 「떠들썩 라디오」만으로 한다던가?
카나타 : 카나타의 라디오!
시즈쿠・엠마 : 너무 줄였어요!!! ・너무 줄였어!!!
시즈쿠 : 청취자 여러분에게 맡겨볼까요?
엠마 : 응응♪ 그러니까 여러분, 좋은 약칭이 있으면 편지해줘!
카나타 : 그럼 이번에도 「사연」 코너 가보자~.
시즈쿠 : 우선 라디오 네임 "무라사키 사메" 씨로부터입니다!
「시즈쿠, 카나타, 엠마, 안녕하세요(^^♪ 언제나 배포되는 여러분의 활약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엠마의 「Buono」라는 말. 이탈리아어로 「맛있어」라는 말인데 엠마는 이탈리아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군요!!
스위스는 복수의 공용어가 있지만 처음에 이미지상으로는 엠마가 평소 쓰는 공용어는 러시아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에도 방언과 사투리가 있지만 그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고 엠마의 스위스에서의 생활도 차츰 활동에서 보여주려나? 하고 상상하고 있다구요?」
엠마 : 오오~, 예리해! 러시아어는 아마 로만슈어(※ 스위스는 총 4개의 언어를 공용어로 사용 중이며 로만슈어는 독일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에 이은 스위스의 제 4 국어.
러시아어는 스위스에서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지 않으므로 편지를 보낸 사람이 로만슈어와 러시아어를 혼동한 듯)를 말하는 거겠지.
카나타 : 어쩌다가지만 이탈리아어가 튀어나오지.
시즈쿠 : 평상시에는 스위스 태생이라는 건 잊을 정도로 일본어 밖에 말하지 않죠.
엠마 : 실은 나, 이탈리아계 스위스인이야.
시즈쿠 : 에엣, 그런가요?
카나타 : 스위스는 공용어가 4개나 있지? 그 밖에도 독일어나 프랑스어나….
시즈쿠 : 그럼 엠마 씨의 모국어는 이탈리아어…?
엠마 : 비・밀・♪
카나타 : 흠… 왜?
엠마 : 이야기하면 길어지거든♪ 나의 스위스 생활은 머지않아 소개할 테니까 기다려줘.
시즈쿠 : 그럼 또 한 통. 그런 엠마 씨에게 온 열렬한 편지를 소개해보고 싶습니다. 라디오 네임 「POTTO」씨로부터.
「처음 뵙겠습니다! POTTO라고 합니다! 저, 엠마 베르데를 좋아합니다! 엠마!!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엠마 : 기뻐! POTTO씨 고마워요! 열심히 할 테니까 응원해줘!
시즈쿠 : 엠마 씨에게는 꽤나 단독으로 응원이 온단 말이죠.
카나타 : 므우… 카나타는? 카나타 온리는 없는 거야~?
시즈쿠 : 으음… (바스락 바스락) …네, 오지 않았네요!
카나타 : 콰앙! 그렇게 명확하게 기운차게 말하지 않아도….
시즈쿠 : 죄, 죄송합니다! 그러려고 한 게 아니라….
엠마 : 괜찮아! 나는 카나타가 정말 좋아~♪
카나타 : 읏, 날개가…! 엠마에게 천사의 날개가 보여…!!
시즈쿠 :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후광도….
엠마 : 자자, 시즈쿠도!
시즈쿠 : 저, 저도인가요!? 에………… 카, 카나타 씨, 정말 좋…아해요?
카나타 : 우와~, 두 사람에게 응석 부리고 싶어진다! 부비부비.
엠마 : 옳지, 옳지♪
시즈쿠 : …우, 뭔가 부끄럽네요.
엠마 : 시즈쿠가 부끄러워 하니까, 이상 「사연」코너였습니다!
━━━━━신 코너「3명이 해줬으면 하는 것」
시즈쿠 : 자, 지난 회에서 프로그램명은 정해졌으니,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해 볼까요?
카나타 : 좋아~. 「하루카랑 뭐를 하고 놀지 생각하자」코너라던지?
시즈쿠 : 기각합니다.
엠마 : 3명이서 할 수 있는 것이 좋을까. 고민 상담이라던지?
시즈쿠 : 또 전처럼 도쿄 탐색 같은 거 하는 건가요?
카나타 : 모두의 의견도 들어볼까? 아이디어 모집할께~.
엠마 : 이런,「시즈쿠・카나타・엠마의 니지가사키 떠들썩 라디오!」도 끝마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시즈쿠 : 마지막으로 소식 모집입니다! 웹 사이트에서 우리에 대한 질문과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카나타 : 「사연」과 신 코너 이외에도, 여러분의 목소리를 모집하고 있어.
엠마 : 「시즈쿠에게 연기의 리퀘스트」, 「카나타의 졸음을 쫓는 경악의 에피소드 모집」, 그리고 제가 여러분의 에피소드를 「◯◯ 브라보」로 판정하는 등등….
시즈쿠 : 팬 여러분과 라디오를 통해서 이어지고 싶으니까 교류 잘 부탁드립니다♪
카나타 : 카나타에 대한 사랑 고백도 기다리고 있다구?
엠마 : 그러면 이번에는 여기까지! 하나~둘!
시즈쿠・카나타・엠마 : 또 봐~♪ 편지 기다릴께~!
지금까지의 3명의 활동은 이 쪽의 「니지가사키 고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스쿠페스 분실」에서 봐주세요♪
3명의 프로필(상세)는 이 쪽에서♪
다음 주도 기대!!
여러분 꼭 체크해 주세요♪
https://lovelive-sif.bushimo.jp/annex-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