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페스의 2018년 배포 예정 신규 앱「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ALL STARS(스쿠스타)」에 등장하는 스쿠페스발 새로운 스쿨 아이돌!
니지가사키 고교 스쿨 아이돌 동호회에 소속된 회원이 3명씩 3개 장소에 나뉘어 활동을 개시!
스쿠페스의 「전학생」으로 친숙한 오사카 시즈쿠, 코노에 카나타, 엠마 베르데의 3명의 활동 모습을 스쿠페스 공식 사이트에서 전해드립니다!
지난 주부터 시작된 새 기획, 스쿠페스 분실 3명의 「휴일을 보내는 방법」은 이번이 최종회. 「보통」인 것을 걱정하고 있는 엠마의 어떤 휴일에 주목해 보겠습니다!
◆ 오사카 시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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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하고 따뜻한 일상――그것이 엠마의 휴일♪
시즈쿠 : 저희들의 휴일 소개는 이번 엠마 씨로 마지막입니다. 준비는 잘 됐나요?
카나타 : 기대된다~♪ 두근두근.
엠마 : 기대하지 마~! 정말, 정말로 별 거 없으니까!
카나타 : …라고 말하는 엠마가 사실은…? 괜찮아! 엠마의 요상한 일상이 발각돼도, 카나타는 상냥하게 받아들여줄께!
시즈쿠 : 엠마 씨, 대개 이럴 때는 끌면 끌수록 허들이 오르는 건 아닐지….
엠마 : 우으…. 네에.
카나타 : 오오…? 뭔가 느긋한 스케쥴이네?
시즈쿠 : 좋네요…. 안심했습니다. 아침부터 자연 공원에서 보내다니, 굉장히 엠마 씨 다워서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엠마 : 그런가… 에헤헤. 도중에 맛있는 빵집이 있어서 거기서 점심을 사가는데, 어떤 걸로 할지 항상 고민돼~.
카나타 : 호후! 거기는 수제 빵집이야? 반짝…☆
엠마 : 응! 굉장히 맛있어~♪ 사실은 전부 사버리고 싶을 정도지만 먹을 수 없으니까 할 수 없이 4개로 좁혔어.
카나타 : 엠마에게 그렇게까지 말하게 하다니 틀림없이 맛있는 가게일 거야! 알려줘~!
시즈쿠 : 저도 알고 싶어요!
엠마 : 응, 다 같이 가자! 그 외에도 추천하는 가게가 있으니까 거기도 알려줄께♪ 나 시간이 있을 때는 곧잘 맛있는 걸 찾아 다녀서 학교 주변은 제법 잘 알고 있다구?
카나타 : 오오, 믿음직해~!
엠마 : 그리고 그걸 도시락 삼아서 공원에 가자! 맛있는 건 자연이 있는 장소에서 먹으면 더 맛있어♪
시즈쿠 : 리프레쉬하기 좋겠네요! 보통 공원에서 무엇을 하며 보내나요?
엠마 : 공원 안을 걷거나, 멍하니 있거나, 조금 낮잠 자는 게 많으려나? 산책을 겸해서 공원까지 걷고 있으니 공원 안에서 보내는 건 실질적으로 4시간 정도야.
카나타 : 굉장히 합리적인데, 체력 단련과 리프레쉬를 확실히 하고 있는 거네?
엠마 : 에헤헤♪ 자유롭게 보낼 돈은 다소 있지만 유학 중인 몸이니까! 허리띠를 단단히 졸라매고 있어~.
시즈쿠 : 과연 그렇군요!
엠마 : 하지만 이렇게 다시 한 번 스케쥴을 보고 있으면, 일어나는 시간도 늦고 두 사람에 비해서 한가롭게 보낸다는 느낌이 들어….
시즈쿠 : 한가롭다기 보다는 시간에 여유가 있다는 인상이네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은 장점 아닐까요?
카나타 : 기숙사 생활 최강설!? 조금 부러울지도….
시즈쿠 : 학교와 같은 부지에 있으니까 통학 시간이 거의 제로인 거죠. 그건 조금 매력적이네요!
엠마 : 확실히….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것은 쓸쓸하지만 화상 전화로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할 수 있으니 꽤나 사치스러운 환경일지도?
카나타 : 앗, 역시 안 돼! 하루카랑 떨어져서 지낸다니 상상할 수 없어! 음식 만드는 것도 좋아하니 시간이 부족해도, 잠이 부족해도 지금 이대로가 좋아!!
시즈쿠 : 저도…. 통학 시간이 길어도 차내에서 보내는 방법을 궁리하면 커버할 수 있고, 무엇보다 오필리아와 만나지 못하는 건 괴롭습니다!
엠마 : 아하하♪ 이웃의 잔디가 푸르다 해도 파랑새는 집 안에 있는 거네♪
카나타 : 엠마가 일본어의 관용구까지 사용하고 있어…! 대단해!
시즈쿠 : 엠마 씨의 말대로입니다…. 저, 지금 자신의 환경에서 할 수 있는 한 노력하겠습니다!
카나타 : 그런데 엠마? 조금 신경 쓰이는데, 게임을 하는 취미 같은 게 있었어?
엠마 : 사실은 스마트폰 앱 리뷰를 한 뒤로 여러가지 플레이하고 있어♪ 덕분에 전보다 대체로 자세히 알게 됐어~!
카나타 : 오오~, 훌륭해. 그럼 지금은 뭘 즐기고 있어?
엠마 : 여러가지 즐기고 있지만 최근에는 「신 테니스의 왕자 RisingBeat」이려나♪ 리듬 게임이야!
시즈쿠 : 엠마 씨, 모처럼이니까 어떤 게임인지 저희에게 리뷰해 주시지 않을래요?
카나타 : 좋은 생각이야~! 엠마, 가르쳐 줘~♪
엠마 : 엣!? …알았어, 힘낼께! …그치만 요점 같은 것을 정리할 테니까 조금 기다려줘…?
카나타 : 오케이~!
시즈쿠 : 감사합니다♪ 기대할께요!
어쩌다 앱 리뷰를 맡아버린 엠마. 이번에는 카나타와 시즈쿠를 상대로, 혼자서 게임의 매력을 설명하게 되었습니다!
엠마의 「신 테니스의 왕자 RisingBeat」소개는 가까운 시일에 공개!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의 3명의 활동은 이 쪽의 「니지가사키 고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스쿠페스 분실」에서 봐주세요♪
3명의 프로필(상세)는 이 쪽에서♪
다음 주도 기대!!
여러분 꼭 체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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