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니시키노 마키의 생일~
개인적으로 서진희로 자주 부르다보니까
이쪽이 더 친근하네요
(여기서 진희라는 이름 지어줄때가 떠올라서 더욱이요)
그리고 이 날은
제가 러브라이버가 되면서..마키오시가 되면서..
내 생일은 못챙겨도 너는 꼭 챙겨주리라 정한날입니다ㅎ
일단 가볍게 사진 찰칵!
...그런데 촛불이 넘 세군요
끄고 한번더 ( >_< )v
사실 출근날이라 간단하게 하려다가
생크림하나를 퍼먹으면서
좀 더 같이 찍을만한게 없나 싶다가 생각난것이
네.소.베.리
안고자다가 맨날 날리고 떨구고...해서
결국 머리맡에 두었던걸 까먹을뻔 했네요;
그래서 출근길에 포고하러 나가려던거 접고
가볍게 장봐와서 상차렸습니다ㅋㅋㅋ
2017.04.19 기념샷
빠질 수 없는 토마토와 끼니겸 스프,
그리고 고오오오급 스러워보이는 치즈까지ㅋ
니코도 혼자 방안에 냅두면 미안하니까 같이 출연ㅎㅎ
진희 한입 나 한입
니코쨩도 한입
사진은 많이 찍지 않기에
간단하게 필요한만큼만ㅎ
<이 다음엔 스태프(저)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진희야
비록 매년 조촐하기만 하지만
마음은 언제나 너만을 위한 최고급 대우를 해주고 있단다
그래도
조금씩 고오오급(?)스럽게 진화하고 있다구?ㅋㅋ
내년에는 좀 더 좋은 추억을 쌓아보자~
마지막으로
정말이지...
내 진짜 취향과도 거리가 좀 멀고
차애캐는 계속 바뀌고 최애캐 자리까지 위협을 할 때도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내 맘을 완전히 매료시켜버려서
럽라뿐만 아니라 수많은 캐릭터들 속에서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냈던 건
서진희 너 하나뿐이다
너란 여자 정말 무서운 여자
하지만 그런점도 너무 좋아~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자!
진희야 사랑해♡
+잡담
여기는 매번 올때마다 간만이라는 느낌이...
현실에 치여서 리듬게임은 다 접어가지고 할 엄두가 안나다보니까
(사실 게임은 커녕 애니볼 시간조차...)
점점 뜸해지면서 최근에는 눈팅도 못하고 있네요ㅋㅋ;
그래도
피규어는 관리때문에 잘 안사려고하지만
알터마키는 어떻게든 사기위해서
이렇게 정신없이 일하는거니
오늘도 힘내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