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빨 하나는 진짜 끝내주게 잘받네요
프링의 레이싱미쿠 세팡ver. 입니다
샘플사진뜨고 예약받을때 너무 끌려서 예약했다가 실제품 나오고 시무룩...
하신분이 하나둘이 아닌걸로 아는데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받아서 뜯어보곤 한동안 방치하다가 사진이라도 찍어줄까 하고 찍었는데
이거 사진빨 하나는 끝장나게 잘받네요
실 제품의 피부색은 저것보다 훨신 칙칙하며, 메탈릭 도장된 파츠들도 하나같이 부시시한 색감입니다.
투명파츠는 영롱해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역시 부시시하구요(...)
사진빨 조명빨 감안해서 감상하시길...
원래 제품과 같은 색감으로 보정하다가 사진이라도 보기좋아야지 하면서 그냥 뒀습니다.
당분간 프링은 거르렵니다
QC가 잘 안되는지 마감상태가 좀 별로네요
경품피규어에서나 볼법한 접착제 삐져나온 부분도 있고 피부 여기저기는 얼룩에 때가 탄 듯한 자국까지
(사진으로는 굉장히 깔끔해 보입니다만, 100% 확대하면 ㅎㅎ)
원형자체는 굉장히 예쁘게 잘 나온거 같은데 늘 그렇듯 그놈의 마감이 문제네요
도장퀄리티야 시제품과 양산품의 차이니 눈감아 줄 수 있다손 치더라도
샘플과 너무나도 괴리감이 느껴지는 피부톤과 조립마감상태의 불량스러움은
내가 뽑기를 잘못한건지 아니면 이 회사가 원래 이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프링이 예전엔 안 이랬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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