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스케일의 람보3.. 박스가 크다는걸 잠시 잊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수입 관세 용지같은 종이가 보입니다.
확실이 뭔지는 모르겠네요!^^
박스속에 팜플렛 같은 몇장의 홍보용 책자같이 보이는데..
Edinho Maga 라는 브라질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투브에서 검색해보니 근육 몸매의 대표적 유명 배우인 실베스타 스텔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원형을 만드는 전문적 인 원형작가로 유명한 분이더군요!^^
람보의 나이프인데..?분리식으로 꼽아서 전시하는 칼입니다.
맨 처음에는 칼 한면이 뭐가 조금 묻어 있는것 같아서 수건으로 깨끗이 닦아 볼려다가..
아차..이것도 수작업으로 몇군데 덧칠을 세밀하게 해놓아서..그렇치!
하고..착각을 하고 하마터면 칼을 열심히 닦을번 했습니다.
베이스는 수작업이 들어간 흔적을 바로 알수있는 예술품 같습니다.
베이스 포장 봉지에 조경 재료 같은 인공 풀이 좀 떨어져 있는 모습이..
작가의 개인적인 예술품의 향기가 나네요!^^
베이스 밑부분에는 작가의 서명과 한정판 번호의 순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화 람보3 에서 바로 이 장면을 구현 해냈습니다!
그럼....
사진 , 쭈욱 ~~ 나갑니다.
람보의 손목시계가 궁금했었는데...
너무 작아서 핸드폰을 최대 확대해서 찍었는데.. 많이 흔들려서 간신히나마 찍었습니다.
정말.. 정교 그 자체입니다.!^^
바지에 뭍은 진흙과 다른 모든 부분에 덧칠은..
수작업의 특수한 재질의 유화같은 물감으로 기교성있는 채색을 한모습이 눈에 드러옵니다.
특히..이작품의 특징으로는...
땀방울 같은 반짝임의 표현이 정말 신기합니다. 살아 숨쉬는
듯한 피부가 조명이 어두운 곳에도 반짝 반짝 반사하며 숨을 쉬며 살아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무슨 재료인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작품은 한정판 50개 중 42번째인데..
번호가 다른 제품하고 비교하면..서로 덧칠한 부분이
달라서.. 단일하고 똑같은 기계적인 생산 제품보다는..
개인 예술작품이라는 향기를 많이 풍깁니다.
위 아래 사진은 서로 다른 제품번호인데 ..
덧칠기교의 부분이 서로 다른 장소의 위치에 있슴을 알수 있습니다.
런닝구가 다 벗겨질줄 알았는데..
한쪽이 접착되어 있는관계로 끈 만 조금 내려 보았습니다.
멋지네요!^^..
새해에는 갖고 싶은 피규어를 품고 또한 원하는 소원이 성취되길 빌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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