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3월 말에 도쿄로 출장을 갑니다(메빌 크본,에바 관련)

[체리맛짜장]

평소때는 그시기에 발매하는 제품을 하나둘씩 사오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출장일에 대략 맞물리는 제품은 없더군요.

예약전쟁에 실패한 크본이랑 메빌 에바가 계속 마리속을 맴도는데  크본(1월 발매예정) 에바(2월 발매예정) 두녀석 다 일반 발매제품인데 3월말 아키바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 

괜히 관세 좀 아껴본다고 하다가 물량 못구하는게 더 아까워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 아미 또는 아마존에 발매일 근접해서 다시 올라오는 제품을 구하려고 합니다.

아직 피규어쪽은 초보라서 이런 상황에서의 가이드라인이 전혀 없네요 ㅜㅜ

일반 재품은 발매일 이후에도 계속 물량이 생산되는건가요?아님 수량이 조금 많을 뿐이지 물량에 제한이 있는건가요?

피규어초보의 고민을 해결해주십셔 ㅜㅜ

[썹다신]

있기야 있겠지만 프리미엄이 어마 무시 할거같습니다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호텔로 받으시는게 나을듯

아키바가 별로 안쌈

[체리맛짜장]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해야겠네요^^

[NEo]

아미아미 온라인에서 오더클로즈된거 오프에선 발매일 몇주간은 푸는 경우가 있더군요.

[체리맛짜장]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럼 크본은 마음 비우고 직구 에바는 오프로 구하는 방향으로 할 수 있으니

[사퇴]

구할수야 있죠. 프리미엄 붙은 가격으로요.

메빌은 어지간한 결함있는게 아니고서야 정가로는 발매일 다음날까지 못버팁니다.

[체리맛짜장]

그렇군요 바로 구하는게 답일듯 하네요 ㅜ

[사퇴]

물량이 넉넉해서 프리미엄이 안붙는다고 가정한다면 정가대비 2000~3000엔 비싼 가격으로 중고샵에서 구할순 있을겁니다.

프리미엄이 제대로 붙어버리면 더 비싸게 줘야겠죠

[RM]

메빌은 요새 물량을 많이 풀어서 적절한 시기가 지나면 정가 수준으로 떨어지거나 떨이 가격으로도 팔립니다.
크로스본도 물량을 꽤 풀긴할거에요. 메빌 수요층이 점점 많아지기 때문에 반다이도 염두를 해두고 있겠죠.
다만 이게 거진 1년 가까이 지나서야 먹히는 이야기라... 발매 직후라면 프리미엄 방어가 좀 심합니다.
아마 3월에 도쿄 가시면 만다라케 쪽에는 재고가 있긴할겁니다. 3만엔 내외로 구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체리맛짜장]

물량 많이 풀기를 기대하면서 3월 말에 라디오회관이나 만다라케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되겠네요
9월에 센티넬 제품은 발매 10일정도 후에 방문했을때 발매가격보다 다운된 가격으로 어렵지 않게 구하긴 했어서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갖고있긴 한데 시간적 갭이 좀 길어서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