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오사카
이번에는 도쿄네요
오사카는 가족여행이지만 도쿄는 저 혼자 왔습니다.
피규어들 구경을 위해서죠(@.@)
호텔 체크인이 3시라 아키하바라에서 띵가띵가 댕기며 점심 먹다가 요도바시부터 주욱 돌기로 했습니다.
요도바시 빅카메라 소프맙 다양하게 있더군요.
메이저한 곳부터 마이너한 곳까지 피규어샵은 거의 돌아댕긴거 같네요.
보크스면 구관인형 그 보크스인가 봅니다.
코토부키야 상점도 있네요.
얘기로만 듣던 코스프레 후 홍보하는 여성 직원분들을 길에서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5시쯤되니 불이 환해지고 사람이 붐비기 시작하네요. 덴덴타운보다 화려하네요.
오사카는 나름 찾아다닐만 했는데
도쿄 전철 지하철 더럽게 복잡하더군요.
호텔방 가려는데(가야바쵸) 아키하바라역을 히비야선을 타야되는데 JR쪽으로 가서 빙 돌았습니다.
우선 요도바시에서 마우스패드 하나랑
알터 카난 미개봉품을 구매했습니다.
정말 뜻밖에 수확이었어요.
예산이 4만5천엔 정도니 돌아댕기며 여유롭게 즐기려 했는데, 갖고 싶었던 피규어가 딱 한개 남아있더군요.
면세로 12,500엔에 구했어요.
세시간 투어끝에 구석진 정글 1호점에서 찾아냈습니다. 양품이네요. 이쁩니다 @_@
P.S 오늘 아침비행기로 도쿄온 1박2일 여행이라 내일 호텔방 체크아웃하면 또 갈데없어서 아키바 가야됩니다.
마츠리2 만8천엔대에 파는데 고민이네요. 실물리뷰를 못봐서..
라디오회관 1층 애니플렉스관에서
카토 메구미 실물샘플을 볼수있었네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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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먹고 성인인증 갱신을 안했어욬ㅋㅋ | 18.11.13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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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프리미엄이라는게 참.. 메탈빌드 퀀터랑 고민중입니다 | 18.11.13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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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좀 세긴합니다 정가가 만5천엔이니 | 18.11.13 1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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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 18.11.13 1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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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마 수영복 메구미가 조형은 제일 나은거같아요 | 18.11.13 1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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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해논거 구경하는 맛은 있더라구요 경품들 진열해서 양으로 승부한달까요 | 18.11.13 21: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