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HG 페넥스 카레티브 만들고있습니다

[철근아티스트]

왜 이런색으로 냈는지 의문입니다만 스탬프교환으로 가져온녀석이니 군말없이 만듭니다..

워낙 카레여서 그런지 대충 도색해줘도 만족감이 크내요

뭣보다 글로스인젝션 특유의 물결이 안보이니 참 좋습니다 

[고스트 제스타]

페넥스 정도는 실드 마운트 파츠를 한개 더 넣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로봇혼처럼 양손으로 쓰는걸 구현해보고 싶었습니다.

[Elpran[엘프란]]

이거 비교해보니 퍼펙티빌리티랑 서로 남는 부품 쓰면 딱이긴 하겠더군요.
파랑콩은 퍼펙트 장비하면 실드가 남아서 마운트 파츠 페넥스가 쓸수 있고 페넥스서 남는 폴리캡은 퍼펙트 주면 되는지라

[구름해]

사출색의 한계입니다. 금색 구현이 쉽지 않은 것 같더군요.
저것도 그나마 나아져서 카레색이지, 그 전에는 그냥 똥색이었습니다.
http://dalong.net/review/hg/h48/h48_p.htm
이것이 바로 전설의 똥식.

참고로 ABS는 지금도 똥색입니다.
RG 스리덤이나 골드 프레임의 통짜 프레임이 그꼴이죠.

[Elpran[엘프란]]

멕기 아닌 금색 사출은 갠적으로 닌펄스것이 맘에 들던데 그색으로 나오는건 또 찾기 힘들던....

[철근아티스트]

어마어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