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웹한정 HGBF 바이스 바잠이 왔는데.. 여러의미로 충격적이네요.

[roness]

오늘 온 HGBF 바이스 바잠입니다.

HGUC 바잠의 색놀이로..

단순 컬러 바리에이션입니다

그런데 설명서가 전용에 설정까지 있습니다!?!?!? 

런너를 보니 추가된 부분이 없는 컬러 바리에이션입니다??

설명서를 보니 씰이 많이 추가되었는데

킷을 확인해보니 붉은색 런너가 없어 바이스 바잠의 붉은 부분은 전부 씰입니다.

사진을 깜빡하고 안 찍었는데.. 발 전체가 씰인 것은 충격이네요..

아무튼 씰이 추가됬다고 하지만

설명서를 부분부분 수정해서 새로 만드는 걸보니 대단한 정성입니다.

심지어 컬러 페이지도 존재!!

각종 설명 추가!!

한정판 답게 붉은색 부분은 전부 씰로 처리했다는 놀라움과

HGBF 라고는 하지만 단순 컬러 바리에이션에 정성들인 설명서로 놀라움을 주는

기묘한 프라모델입니다.

[빽곰선생]

퀄러티가 높은 건지 낮은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저 괴랄함...

[제로・무라사메]

보통 일반으로 낼려다가 에잇 한정하자 라고 추측되는 전용 설명서나 박스아트 들이 좀 있죠.

[∞INFINITY∞]

색분할 정성이 설명서로 가버렸군요;

[오픈소스세상]

그런데 스티커는 안붙이는게 나을 수도 있다는게 함정(?)이죠. -0-;

[엥?....]

빨강 빠지니 마크투컬러에서 뉴건담 컬러로 바뀌네요.

[파극폭마장]

반다이가 반다이짓(?)을 50프로 한 느낌?

[S커티스T]

빌파 한정은 설명서는 꼭 새로 만들어서 넣어주더군요.

[철근아티스트]

이럴수가

[다크스]

WEISS라 쓰고 바이스라 읽는다(?)

[오버매냐]

영어가 아니라 독일어입니다.

[오픈소스세상]

독일어로 흰색을 의미하는 Weiß 의 발음이 "바이스"인데, 영어로 적으면 Weiss가 됩니다.

[전격마왕]

어둠의 바잠빠들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