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실제로 광섬유의 발광 기믹을 사용한 프라모델

[roness]

밑의 엑시즈의 발광기믹이 무엇일까 하는 글에 나온

광섬유는 실제로 사용한 프라가 있었습니다.

옛날에 찍었던 사진을 찾았는데요.

토미에서 나온 조이드 소울 타이거 입니다.

발광기믹 유닛이 들어있어

이렇게 스위치를 누르면 빛이 구멍에서 나오고

여기에 광섬유를

연결하면 빛이 나는 구성입니다.

소울타이거는 저 광섬유들을 이용해 스위치를 누르면

이렇게 몸 곳곳이 빛이 났죠.

광섬유를 사용한 프라는 소울 타이거만 봤었는데

어쩌면 PG 엑시아도 비슷할 지도 모르겠네요.

[바람의 방랑자]

와씨 시대를 앞서간 제품일줄이야 -_-b

[AKA-RESCUE]

빛의 손실률도 있어서 LED한개만으로 전부 커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근접한 방식일거같기는 하군요.
어쩌면 단순하게 각 녹색클리어 부품에 LED를 배치하고
그걸 광원으로 광섬유를 연동시켜서 허벅지나 어께에 불이 들어오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시라노S군]

처음보는데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근데 광섬유 때문에 2,000엔이 오르는건 좀 아쉽긴 하네요
무슨 신기술이 들어갔길래 가격이 오른건지 아직 잘 모르겠네요

[고스트 제스타]

레고 쪽에서도 광섬유가 들어가는 제품군이 있었죠. 요즘 나오는 레고 만화들의 선조격인 엑소포스 시리즈중 대형 직립보행로봇에 코어유닛으로 들어갔었습니다.

[국민총행복당]

레고에서도 엑소포스 시리즈에서 몇번 써먹은 기믹이죠

[mynopk1]

재미있는 기술이네요. 잘 모르던 부분이었는데

[엘퀴네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현무킥]

몇년전에 이마트에서 떨이판매했었는데... 그때 토미 데스스팅거랑 소울타이거 무슨 라이거 던가 정수리에 유니콘처럼 외뿔 나 있고 보행기믹 있던 조이드 구매했었죠... 셋다 해서 10만원도 안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