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히힝... 불량이라니...

[Snow]

짐/짐 2호기를 만들던 중이었는 데..

A런너 회색 부위가 전멸이네요...

어디 기계에 찝히기라도 한건지 여기저기 뭔가에 찍힌 자국 남아 있는 건 둘째 치고 아예 박살난 부분도 있고 허옇게 뜬 부분도 있고,....

  상자는 멀쩡했는 데 뭘 어떻게 하면 저 부위가 죄다 이렇게 되는 지 의문 이네요....

  제품 포장중에 뭔가 문제라도 생긴건지....

[신세인]

저 정도면 교환 가능 하겠죠...?

[러셀라스]

이건 뭐 듣도보도 못한 불량이군요 세상에;;

[도사 마하라자]

진짜 듣보도 못한 불량입니다. 저건 사출후에 덜 굳은 상태로 꺼내져서 뭐가 누른것 같은 정도네요.

[복받으세요]

일단 봉지 뜯었기 때문에 교환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ㅠㅠ

[phantomcrow]

포장할 때 비닐 찝는 기계에 찍힌거 같습니다.

[MainGoja]

백팩은 무슨 몰드처럼 찍혀나왓네요

[M.M]

일단 문의해보시는게.. 사출불량은 가끔씩 해주더군요 전 예전에 윙제커 사출 불량 걸렸었는데 판매처에서 교환해주던..

[▶◀오다이바건]

이런 불량은 정말 처음 봅니다.
아무리 비닐개봉전에 한다고 해도 한 봉지에 런너 몇개씩 끼어넣고 겹쳐져서 자세히 확인 못하는 부분은 정말 낭패라고 봅니다.
사진의 부분도 런너 중간에 겹쳐진거였다면 아마 저도 발견 못했을것 같네요.
그래서 저건 심하니 반다이나 구매한 샵에 문의를 넣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밍키_모모]

런너 봉투 밀봉하는 기계에 눌린듯하네요

[카식]

비닐 찝는 기계에 눌린 자국이네요

[루포누볼라]

미치 개가 질겅질걱 씹은것 마냥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