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뭐의 끝은 뭐다! 라는 말들이 많이 합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던가...
(주변에 조언해줄 사람이 없었기에 홀연단신)
처음 고르고 골라서 킷하나 사고
또 고르고 골라 공구도 샀다가 시행착오 겪으면서 맞는 공구도 사고 부분도색도 시도해보고...
그런데, 요즘들어서 가장 앞이 꽉 막히는건 장식장이네요.
처음에는 숫째 장식장도 없고 눈치 보여서 만들고 나면 며칠 책상위에 뒀다가 박스에 보관했습니다.
그러다가 몇개가 되니 이게 뭐하는 시추에이션인가 하고 책장 위 한칸을 비우고 세워봤습니다.
오~ 매일 매일 볼 수 있는 이 기분!
그런데 이 한칸 가지고는 mg 킷이 그냥 뭐 전철 2호선마냥 되버리더군요.
결국, 올라오는 글중에 장식장얘기를 유심있게 보게 됩니다.
현재 방에는 국민 장식장이라는 이케아도 놓은 공간은 없고 참 골치 아프네요.
극단적인 방법으로 다시 박스행을 해야할지...
하지만 자리만 차지하는 박스를 버릴려고 했는데 진퇴양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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