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루프스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맹글어본 발바리입니다(왼쪽)
옆놈보다 가벼워보이게 하지만 적당히 볼륨있는 컨셉으로 빌드해봣는데요
중기사같은 느낌의 녀석을 만들어놓고 나니 경기사 같은것도 꽤 괜찮을거같아 시작하게됫습니다
일단은 어깨와 몸통에 힘을좀 줫구요 남자는 역시 가슴 과 어깨 아니겟습니까
허리는 너무 밋밋해보여서 엑시아 랑 아스트레아 에서 배 옆구리 를 떄서 붙여줫습니다
머리는 투구?같은 느낌으로 그레이즈 지휘관 뚜껑을 달아줫구요. 발바리의 이마에 흰파츠도 추가로 붙여줄 예정입니다
다리가 개인적으로 얍실해보여서 하루트의 장갑을 때왓습니다
통쨰로 갈아버릴까 하다가 프레임 노출을 포기못하겟더라구요
적당히 육덕육덕 해진게 아주 맘에 듭니다.
그리고 저번 토요일날 아스타로트를 사와서 종아리 부스터랑 골반을 갈아줫습니다.
기존 발바리 궁뎅이는 쿠탄조인트가 영 헐거워서 못마땅햇었는데 아스타로트는 스무스하게 박히네요
허리옆에 슬러스터는 발바리 컴플리트세트가 오면 더 큰걸로 갈아줄까 생각중입니다.
정말 발바리는 마성의 기체인거같습니다
빌드하면서 루프스 생각밖에 안나던데
빨리 루프스좀 나와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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