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원피스 전세계 4억부 돌파

[물개의 아메다바드]

84권까지 일본에서 3억 5000만부.

해외에서는 42개국 6600만부 기록.

2010년 57권에서 초판 300만부 돌파. 역대 신기록

2012년 67권에서 사상 첫 405만부 돌파.

2014년 12월 단일작가에 의해 제일 많이 발행된 만화책 (3억 2천만부)으로 기네스 등재

[霞 詩子]

일본 밖에선 별로 인기 없네

[흰소나무]

미국같은 경우는 나루토가 오지죠

[아름다운 오해]

6600만부도 엄청난거예요..

[Edward Trisha]

6600만부만 해도 일본 역대 판매량 20위 안에 들걸요?

[핑크버럭곰]

확실히 2부 들어서 재미가 빠지긴 했어요..

[겨털군]

정상결전까진 진짜 명작인데 2년 후 이후로는 인기가 떨어질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나만 별로 였나...

[소심한쿨가이]

정상결전이 너무 정점을 찍은 느낌...

[은빛광야]

사실 정상결전 이전에도 노잼화는 시작되었었지요. 한창 판매량돼 그당시에 침채기였다가 정상결전 에피소드에서 제2의 전성기가 터졌던거.

[루리웹-120077161]

이거 잘하면 완결까지 갔을때 성서이상으로 많이 팔릴수도 있겠네? 대단하다.

[열심히행복회로돌림]

수십억부가 팔렸는지라 그건 힘들걸요

[까마귀사냥꾼 에일린]

그건.. 불가능일지 싶습니다..

[루리웹-120077161]

수십억부나 팔렸나요? 수억부 정도인줄 알았는데.....생각보다 훨씬 많이 팔렸네요?

[0203120304]

북미유럽 인구 1인당 성서1개씩 계산해도 뭐

[파시피카 카슬]

성경은 2015년 기준으로 판매량만으로 전세계 39억만부 이상입니다.;;;;
원피스가 아니라 원피스 할아버지라도 비교 불가죠..
아마 인류 역사상 성경 판매량 뛰어넘는건 앞으로도 힘들듯..

[메진코믹스]

성경은 판매량 자체도 넘사벽이지만 기독교 단체에서 공짜로 뿌리는 것도 많기 때문에...비교불가능임

[아룬드리안]

성경은 그냥 500년전부터였나 언제부터였나
아무튼 드럽게 오래 팔렸다보니 그냥 넘사벽

[바람술사]

극단적으로 말하면 원피스 만화책은 보는 사람만 사서보지만 성서는 문화권에 따라선 아예 가정필수템 수준일테니까요. 게다가 역사 자체가 달라서. 전세계 교회에서 계속해서 찍어서 배부도 할테니.
원피스만이 아니라 아무리 인기가 좋은 책이라도 숫자로 성서를 넘는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죠.

[Groot]

육다도 잘나가는군요

[맥시멀]

육다가 아니라 칠다입니다

[새누]

요새 다시 오.오다가

[너클즈]

기존팬이 꾸준히 사고 그 사이 태어나서 자란 애들이 또 팬으로 유입되고 유입되고.. 그래서 점점 잘 팔리는듯.

[색맹전자]

안보다보면 정신없음

[두억]

한부당 작가에게 얼마나 돈이 들어갈지 궁금하네

[Rempt_2k]

초인기 작가니까, 일반적인 경우보다 많은 비율로 가져가겠죠

[번치킨]

책값의 15~20% 가져간다고함...
더 고가격 고퀄 책들은 30%정도 가져가구요.
그리고 e북으로 팔리는건 70%정도 가져간답니다.

[미열공간]

작가별로 가감이 있고 외국단행본의 경우는 다르겠지만 일본책 판매는 권당 한국돈으로 500원쯤 받는다고 알아요, 3억부면 한화 1500억ㄷ

[코코리코]

전엔 원피스월드에 빠져서 봤는데 지금은 작가가 너무 빠졌는지
존나 난잡한 도라에몽 극장판 보는거같다

[Rempt_2k]

물론 일본내에서만 인기가 절대적이라, 내수 독자 의존도가 크긴하지만
드볼, 나루토에 비하면 아쉬운거지.,
해외 6600만부만 해도 어마어마한거죠

[Rempt_2k]

근데.. 재미가 분명 떨어진것 같은데.. 일본 팬들은 충성도가 높나 보네

[윾라]

나루토가 해외부수 6000만부 겨우되는걸로 아는데 나루토보다 훨씬 해외인기도 떨어지는 원피스가 6600만부?흐음..

[니지노 유메]

어인섬부터 드레스로사까지는 확실히 재미가 없었지만
홀케이크 아일랜드편부터 스토리의 재미 살아난거 같음
이대로만 유지해줬으면 함..

[진인한잔인환]

손육공도 그렇고 정박아 루피도 그렇고 원래 좀 막무가내에 바보같긴 했지만 진지해야 할땐 한없이 진지했던 주인공들이었는데 슈퍼랑 2부에선 그냥 한없이 자기만 신난 정박아들이 되어부렸어...

[서슬달]

이번 상디편은 그래도 다시 꿀잼됐음

[무념군]

어인섬도 재미가 조금 떨어지는 것과는 별개로 작품에 메시지를 담았다는 함의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에피소드로의 완성도는 높다는 평이 많고 드레스로자도 사실 단행본으로 단시간내에 몰아서 보면 생각이상으로 괜찮습니다. 특히 이 이야기에서 루피의 삼형제 과거와 혁명군, 갓우솝의 각성, 산하해적단 등이랑 얽혀서 워낙 떡밥이 차고 넘쳐서 원피스 덕후들에게는 어떤면에서 알라바스타에 준하는 에피소드로 평가 받는 경우도 있죠. 재미라는게 원래 사람마다 다른 것이고 원피스가 장기간 연재 되면서 워낙 등장 캐릭터가 많고 이야기도 정보량이 너무 많아져서 팬이 아니면 받아 들이기 힘들정도가 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이 정도 이야기를 끌고 가는건 정말 작가가 천재라고 밖에는 하기 힘드네요. 게다가 홀케이크 아일랜드 편은 한치 앞도 예측까지 힘든 전개로 또다른 원피스의 재미를 선사하는 중.

[뉴타입추종자]

딴건 모르겠고 가독성이 떨어짐

[루리웹-1055245141]

지금 사람들 거이 의리로 사주는수준의 노잼아닌가

일단 가독성부터 못읽겠던데나는

[RJ190151]

4억X500원=2000억

[RJ190151]

오다집에 ATM기 있다는소리가 구라가 아닐듯..

[린냥토레]

그래도 스토리는 조금 괜찮아진거 같은데 너무 읽기 힘듦....

[루리웹-159678540]

네타로보는사람들은 가독성얘기많은데...책으로 단행본 보면 전혀 안그럼..오히려 작화도 빼곡하고 캐릭터도엄청많고 대사도많아서 굉장히 알찬느낌.이정도 퀄리티에 이정도 밀도로 이렇게 길게 유지하는작품은 없을듯..
가독성문제는 만화전개의문제라기보단 캐릭터가많아지고 스케일이커져서 원피스의 우당탕당 엄청나게 말도안되게 일벌어지다가 언제그랬냐는듯이 마무리되는 통쾌한전개에 우당탕당부분이 인물이많아져서 그렇게느껴지는듯.

개인적으로 뜬금없긴하지만 전개에미숙함으로 가독성최악인건 요즘 도쿄구울.
누가누군지도모르겠고 얼굴도비슷하고 심지어 인물설명도부족하고 능력도 뭔지도 모르겠고... 아무리 집중해서 기억을더듬어보고 다시봐도 답이없음.작가가 역량부족인게 너무 드러남.캐릭터가 늘어났으면 잘 정리하던가. re전에나왔던 캐릭터부터 중구난방으로 나와서 뜬금없이 멋진말하면서 싸우니까 뭐하는지도모르겠음. 초반엔재밌었는데. 스케일커지고 감당못하는느낌.구울이됬다가 수사관이됬다가 캐릭터들비중도 들쭉날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