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악의 연구시설 수석연구원 김 박사 外

[반바지.]

짧은 단편 만화 모음입니다.

사신의 역할

14,000 AD

회상 장면은 놀랍구먼

모순 (矛盾)

행복한 불멸

악의 연구시설 수석연구원 김 박사

[김트루최폴스]

모순이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해가 갈때까지 겁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찰진달걀]

문제 낸 수학자는 어느 우주선의 탑승자고 풀이자는 미사일에 탑재된 AI라서 수학자가 재밍을 건걸 AI가 막아낸뒤 둘이 랑데뷰 하는 내용으로 이해했습니다.

[찰진달걀]

아하 저 수학자도 AI였군요

[로켓단졸병]

문제를 내는 수학자는 어느 보안시설의 AI, 문제를 푸는 수학자는 그 보안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발사된 미사일의 AI로 보입니다. 미사일의 AI가 수학 문제를 풀지 못했다면 미사일은 재밍되어 빗나갔을텐데, 미사일의 AI가 수학 문제를 모두 풀어서 재밍이 해제되어 곧 미사일이 보안시설에 충돌하여 두 AI 모두 파괴되겠군요.

[광제 크라이스]

불멸자?

[眩氣症]

임무를 마치기 위해 돌아왔다.

[후부키갓]

갓바지

[유이련.]

시공간을 휘게하는 바나나... 죠죠 5부의 그것처럼 먹으려고 하면 총으로 변해서 빵! 도 가능하려나

[창공의소리]

시공간'이' 휘어진 바나나도 존재하죠. 슈타인즈 게이트에서

[대주교님 입꼬리]

불로불사라는 내용이 쓰인 작품이라면 어디든 쓰이는 필수 클리셰를 뒤튼 행복한 불로불사가 가장 맘에 드네요. 나도 한번 이 우주만큼 살아봤으면....

[찰진달걀]

서기 14000년 마지막컷 제일 아래의 거뭇한 형체는 뭐였을까요?

[바ㅡ브]

프로토스

[갈치츠모]

이분껀 늘 세번은 읽어야 이해가됨 ..

[죄수번호 24601]

규칙은 끝까지 규칙이었고
속임수는 허락되지 않았다

[Renew_al]

정말 마음에 드는 문구

[바ㅡ브]

이분이 각본짜낸 sf영화 한번 보고싶다

[괴물창조자]

불로불사로 산다면 그건 그것대로 즐거울 것 같다.
지구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시간 걱정 안해도 되겠네.

[aqir]

반바지님 만화는 꼭 여운이 강하게 남는 만화, 장면, 문장들이 하나씩 있어서 좋아요.

[시로[しろ, 白하얀]]

나는! 이해를! 포기하겠다 작가님!!!

[별사탕사탕]

모순 편은 수학자에게 발사되는 미사일을 수학자가 재밍하려고 하는걸 방어 시스템이 막는데, 그 문제(재밍)들을 푸는게 즐거워서 문제를 낸 수학자에게 감사하다고 함과 동시에 그 문제를 푼 결과 미사일이 수학자에게 발사되었다는걸 알아채고 유감이라고 말하는건가요? 복잡허네

[Renew_al]

그리고 시작되는 성배전쟁

[불행복소년소녀]

현실에서 불로불사가 있다면 다들 저렇지 않을까?
만화에서 소설에서 영원한 시간을 비극적으로 묘사하는건 먹을 수 없는 포도를 시다 판단하는 여우의 마음과 같은게 아닐까?

[무니눔]

언제나 감사합니다.

[루트[根]]

행복한 불멸에 공감이 가 기쁘네요^^
김박사 촌철살인!+_+b

[창공의소리]

하~ 이 분 SF글들을 항상 보고 있으면 뭔가 크게 일벌리시면 신적인 작품이 탄생할거 같아, 쓸때없는 부정맥이 생겨.

[사막토끼쥐]

클리셰 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왜 다들 미래의 적을 직접 공수해다가 기를까요 초능력물을 만들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