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서부전선에서의 실화입니다. 독일군 저격수가 미군을 한명씩 저격하던 상황에 한 미군 병사가 '저 녀석도 우리처럼 외롭고 무서울꺼야' 라고 생각하곤 그 저격수를 위해 '릴리 마를렌'을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그 노래를 들은 독일군 저격수는 감정에 복받혀서 울면서 항복했다고 합니다.
릴리 마를렌이 어떤 음악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유투브 걸어놓고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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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세계머전 만화 [15]
faraway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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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241일 LV.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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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7 조회 71012 비추력 11
작성일 2018.10.17 (07: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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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7 조회 71012 댓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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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들이 저격할 상대 계속 지켜보면서 그 대상들의 삶을 보게되어서 저격할수록 멘탈 나간다고 들었는데, 그 상황에서 반대로 자신을 위해 노래 불러주는 사람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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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한 저격수는 죽여도 된다고 하지 않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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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포된 저격수들은 끝이 좋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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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장교가 포로로 잡혓을때 맛있는식사를 하고 죽이기전에 잘먹인건가 하고 긴장탓을때 이탈리아군 장교가 병사들식단으로 준걸 미안하다고 한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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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Tueller 이분의 실화 라는군여. https://rememberthemtonight.wordpress.com/about-the-project/the-songs/lili-marl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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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한 저격수는 죽여도 된다고 하지 않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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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이 온화한 브래들리장군도 저격수는 족쳐도 된다고 하셧다! | 18.10.17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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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포된 저격수들은 끝이 좋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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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들이 저격할 상대 계속 지켜보면서 그 대상들의 삶을 보게되어서 저격할수록 멘탈 나간다고 들었는데, 그 상황에서 반대로 자신을 위해 노래 불러주는 사람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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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Tueller 이분의 실화 라는군여. https://rememberthemtonight.wordpress.com/about-the-project/the-songs/lili-marl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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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QzRxGuBn0k 실제 당사자의 증언 | 18.10.17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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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펫으로 연주한 느낌이... 상당하네요 ; 감수성 폭발하는 밤에 들으니 눈물이 왈칵 ㅠㅠ | 18.10.17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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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213211140
영국군 장교가 포로로 잡혓을때 맛있는식사를 하고 죽이기전에 잘먹인건가 하고 긴장탓을때 이탈리아군 장교가 병사들식단으로 준걸 미안하다고 한 일화. | 18.10.18 1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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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4026
썰도 괜찮은거 아닌감.... ㅇㅅㅇ/ | 18.11.01 17: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