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이 좀 독특한가..
다른 분들 전부 그 성조기 비키니를 호평하시는데
저는 그냥 예상 안 했던 3차재림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영복이라면 수영복인데
이 옷은 그냥 방어력이 아주 높은 전투복.. 이라고 봐도 큰 문제가 없는 디자인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예상 이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헐헐
이 일러도 마음에 드는데
입이 좀 크게 그려진 듯한 느낌은 있지만
몸 표현도 마음에 들고 일러 그리신 분이 정성을 많이 들였다는 느낌 확실히 받아서 좋네요.
...그리고 저는 극한의 성능충이라
뭐 5성 서번트가 예쁘다고 명함만 일부러 뽑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무리 예뻐도 안 쓰면 제 기준으론 무용지물이거든요.. 성능이 우선입니다.
이번 수영복 무사시는 계획하지 않게 얻게 되었지만
요즘 아츠팟들이 다 그렇듯 그냥 멀공타사 섞어서 대충 쓰면 다 쎕니다.
그래서 일단 육성만 끝내놓으면
스토리 같은데선 아주 무리없이 꺼내서 즐겨 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당장은 이벤트에 공뻥이 너무 많이 적용되서 실성능을 파악하기가 힘든데
3턴클이랑 시스템 안 쓰는 제 기준으론 성능도 그냥 5성값은 충분한 것 같네요. ...일단 버서커 아츠대군보구자가 얼마나 됩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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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부터 완전 바뀐다고 하더군요. 저는 1,2차 재림을 아직 안 써봐서 나중에 비교해 봐야 겠습니다. | 19.08.15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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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간이 있으니 꼭 나오길 빌어 봅니다! ..2부 픽업도 그렇고 여름 서번트들은 역시 지갑이 부담스러워하네요. 개인적으로 라빈치 넘겨서 다행이었습니다.. 픽뚫로 대구 라이더들이 자꾸 나와요.. | 19.08.15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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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여러모로 힘쓰셨습니다 ㅋ | 19.08.15 01: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