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도 최종보스는 브레이크없는 항우여서 손쉽게 클리어했네요.
3장에서 제일 어려웠던 순위를 놓는다면
1. 근위대장
캐스터진의 약한딜과 망할놈의 크리뎀과 관통딜
상성 반감 무시하는 어마어마한 평타딜 운좋게 (프랜드) 인연헤클로 노영주 클리어를 했지만
개인적으로 절대 두번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적
2. 우미인 항우 페어
둘다 광역기를 가지고있는데다 항우가 버서커여서 재수없으면 풀포우작 1만5천의 체력의 딜러진이
평타 한방에 녹아버리는 사태까지 발생
그리고 브레이크가 깍이면 깍일수록 더 죽이기 어렵게 욕나오는 난이도.
더군다나 무적기까지 걸어놓은 덕에 보구쓸 타이밍을 놓쳐 1분대가 전멸되는 사태까지 발생.
브레이크는 이제 그만!
3. 한신
보구쓰면 한큐에 가는 약하디 약한놈을 스카디+아이리 보구를
합쳐놓은듯한 배수진을 패시브로 쓴 덕분에 보구를 쓰자니 다 피해버리거나 살아나서
이도저도 못하는 계륵같은 상황이 나오는데다
쿵푸하는 병사는 딜이 꽤나 아픈덕에 서번트가 그냥 녹아버리는........
근위대장과 마찬가지로 절대 만나기 싫은 상대.......
3장만해도 이리 어려운데 나중에가면 얼마나 더 어려워질지
생각조차하기 싫네요........
Ps: 공상수는 뭐 당연히 령주써서 클리어 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