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도 자문을 구해봅니다 4성선택권

[타임엘레멘트]

초보라면 일단 닥치고 헤라클레스!

라는 생각을 안하는것은 아닙니다만...현재 클래스별로 다음과 같은 전력을 보유중입니다.

세이버 : 알테라

아쳐 : 아라쉬 (4성이상 아쳐 미보유)

랜서 : 없음. 3성 쿠훌린 명함 보유중

라이더 : 산타흑밥 (보5, 치킨 모두 확보)

캐스터 : 니토크리스

어새신 : 없음. 스테노, 코지로 보유중

버서커 : 타마모캣

이런 상황인데요.

우선 헤라클레스가 강력하다는 소문은 들었습니다만 버서커로는 튜토리얼10연에서 얻은 타마모캣이 현역으로 활동중입니다.

반대로 랜서는 아직 주력이 없는데, 쿠훌린을 키울까 디어뮈드를 키울까 망설이다가 곧 나올 크리스마스 이벤트 서번트가 랜서라길래 그쪽을 얻을까 생각중이고요.

어새신도 아직 주력이 없습니다만 코지로, 주완, 백모가 명함으로 갖춰져 있으니 여차하면 그 셋중 하나를 키우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 (스테노는 쓰기 힘들것 같아서)

이런 상황인데 결국 고민은

1. 버서커 타마모캣이 현역인데 굳이 헤라클레스를 받아야 할 정도로 차이가 큰가? 혹은 역할이 확실히 나뉘나?

2. 랜서 바토리가 귀엽던데...근데 곧 크리스마스에 잔느가 랜서로 합류한다니 그걸로 일단은 충분하지 않을까?

3. 4성 어새신이 스테노 뿐인건 좀 그런데 이 기회에 카밀리를 확보할까? 당분간 코지로나 백모로 충분한가?

이런 상황입니다.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즉흥환상곡]

1. 역할 다릅니다. 타마캣은 현재 보구 디메리트 때문에 주회중 보구 1회를 쓰는 게 끝.
반면 헤클은 기본적으로 버서커중에선 우월한 생존력을 갖춘 생존형 대인딜러입니다. 인연예장 따면 더더욱 최후의 보루로 변하고요. 헤클이 절대무적까진 아니지만 10명중 가장 쓰기 편한 축인것도 사실.

2. 랜토리 보구화력은 기대하지 마세요. 어차피 상시는 언젠간 나오니 피규어력으로 교환하긴 아깝습니다.

3. 카밀라가 꽤 준수한 서번트입니다만, 초반에 버서커 추천되는 이유가 무상성 딜러라는 점이란걸 고려해보면 헤클보단 우선도가 낮아요. 주완도 성능은 좋은편이니 급하진 않다고 봅니다.

[파워2001]

헤클

[니트전사]

타마켓하고 비교당하면 헤클이 불쌍하다고 생각되지만. 아무튼
지금 상황에서는 개인적으로는 카밀라 추천하겠습니다. 어새신 시키, 복각이 다른 복각과 달리 거의 내후년을 바라봐야 하는 상황이고(변경될수도 있지만)
3성군에서 쓸만한 대인 어새신이 없다고 보기에, 카밀라는 나쁘지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뭐, 노멀하게 추천하자면 헤클이기는 합니다.

[데스사이즈헤]

헤클이 적당하긴 합니다만 저 라인이라면 카밀라 추천합니다. 어쌔신 라인이 심하게 빈약해 보여서. 스테노야 더 말할 것도 없는 4성이 아까운 약체이고 코지로는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1성 서번트로는 한계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