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비싼 성우 불러다가, 상점 대사만 맡길 것 같지도 않고... 공명 같은 빙의 서번트로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시황 빙의 서번트로 케이네스 선생님이 나온다던가.
둘 다 수은에 관련되어 있고, 농담이긴 하지만 케이네스 선생이 죽은 이유가 수은 중독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니까.
프리야 이벤에서 쿠로의 경우를 보면, 먼저 넘어오는 경우가 없지도 않을 것 같고.
어째서인지 이문대로 넘어와버린 케선생(ver.진시황), 어찌어찌 역할을 수행해나가다가 자신이 있는 곳이 멀쩡한 곳이 아니란 것을 직감.
정보를 찾아보기 위해 이것저것 조사하려 하고, 그걸 히나코가 막으려 함.
자신의 이문대에 있는 왕은 지식욕과 탐구욕이 있다는 말과 사고를 칠 수도 있다는 말을 어찌어찌 끼워맞출 수도 있고.
... 그리고 마스터들은 에비야를 데리고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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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령전승 형가랑 합치면... 무적근육 수은 마술사 진시황★케이네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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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진시황 성우 맡아줬으면... | 18.09.09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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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설마....? | 18.09.09 19: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