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만약 아포 적진영 서번트들이 4차 성배전쟁에 대신 소환됬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린 스컬]

키리츠구-모드레드

케이네스-카르나

토키오미-아탈란테

웨이버-아킬레우스

류노스케-셰익스피어

키레이-세미라미스

카리야-스파르타쿠스

이런 조합으로 4차 성배전쟁이 진행됬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끄니]

적어도 코키오미옹은 죽지 않았을듯 ㅋㅋㅋ

[나루미르]

사쿠라의 처지가 유출되면 끔살당하지 않을까요

[데스사이즈헤]

4차때는 마토 가가 조용히 있었으니 유출되지 않았겠죠.

[Novograd]

키리츠구, 지크프리트면 괜찮은데 키리츠구, 모드레드면 여자 취급한다고 뎅겅되지 않을지..
케이네스가 자기 말 잘 듣는 최강의 서번트를 얻었으니 카르나 무쌍이 되겠네요

[밸런스조정]

케이네스의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 자해해라 랜서!

[데스사이즈헤]

4차 랜서도 말은 엄청 잘 들었습니다.

[Novograd]

딜묵은 그 놈의 점이랑 쓸데없이 기사도에 넘쳐서 랜서라고 창만 들고 와서;;

[캉각스]

일단 조켄은 압제자판정으로 갈리겠네요

[펠군]

사실 길가메쉬에게 감화 된 (본성에 눈을 뜬?) 코토미네라는 이레귤러가 없다면, 사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거의 100% 키리츠쿠의 승리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죠. 키리츠쿠가 아르토리아 (혹은 말 안 듣는) 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를 뽑으면 더 쉽게 거의 확정으로 승리하지 않았을까 하는. 키리츠쿠는 시로 처럼 '여자는 싸우면 안 돼'라는 생각도 없고, 거의 모든 전투를 마스터 VS 마스터로 만드는 식으로 승리해나가서. 본인은 대 마술사 전의 프로고요. 실제로 4차에서 세이버가 '서번트'를 해치우는 경우보다는 대체로 키리츠쿠가 '마스터'를 해치우는 게 더 빨랐던 (...)

[RORDs]

일단 케이네스는 최소 생존 확정

[Gunin]

키리츠구는 분명히 시작하기도 전에 령주하나를 쓰던가 배때지에 칼빵맞을것같습니다만

[끄니]

갠적으론 좋아 하는캐릭인데 동의...
다만 키리츠구는 일반적인 어새신과 짝이었다면 좋았을건대......

[합체는남자의로망]

류노스케-셰익스피어

류노스케가 하는 짓보고 셰익아재가 도망칠 듯

[Zions]

아킬레우스&웨리버는 어떻게 될지... ...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