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갑자기 룰 브레이커를 보고 궁금해진 것

[날주겨봐라ㅂㄹㄹㅋ퓨전]

과연 이것으로 라마에게 걸린 저주(시타와 함께 있을 수 없다는 저주)를 풀을 수 있을까란 의문이 들었습니다.

마력에 의한 계약은 무산되고 마력으로 만들어진 생명체는 즉시 소멸해버린다. 단, 아무리 급이 낮아도 보구 무효화는 불가능하다.

-그루트위키, 룰 브레이커에 대한 설명 中

큿...!! 메데이아만 있었다면, 5장에서 헤어지지 않아도 됐을 텐ㄷ... 거꾸로 생각해보면, 나중에 메데이아가 룰 브레이커로 저주를 풀어줬기에 시타가 서번트로 소환이 가능하다면서 픽업을...이거 이벤트나 체험퀘로 나올 삘인데 말이죠.

[천공의 눈]

시타 실장 좀....역시 2부 4장까지 가야 나오려나요

[流星一條]

마력이나 마술에 의한 저주가 아니라서 해당없지 않을까용

[날주겨봐라ㅂㄹㄹㅋ퓨전]

일단 저주는 타입문에서는 마술에 포함되는 모양이니,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이죠.

[hirugen]

솔직히 이게 좀 애매합니다. 따지고 보자면 그것도 일종의 전승신화니까요. 오키타의 병약 스킬 같은 거라고 해야 하나. 될지 안될지는 작가 마음대로일 겁니다 아마도.

[허나 거절한다.]

어떤 팬픽에서는 시타랑 라마 둘 다 룰 브레이커로 동시에 찔러야 저주 풀리는걸로 나왔었죠.

[hirugen]

자캐 메리수로 논란이 많은 그거 말이군요

[동방몽상가]

저주가 그대로 영령의 좌로 등록되버려서 시스템상으로 무리일듯

[무명군]

치비츄키에서나 겨우 저주 무효화로 서로 만날수 있으니 그걸로 퉁쳐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