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캐스터
마스터: ???
진명: 하트의 여왕
성별: 여성
신장: 170cm
체중: 52.8kg
속성: 혼돈 악
근력: B 마력: A+
내구: B 행운: A
민첩: A 보구: C
클래스 고유 스킬
도구작성: -
마력을 띤 도구를 만들어내는 스킬. 딱히 무언가를 만들어 본 적은 없다.
진지작성: A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들어내는 스킬. 이상한 나라에 존재하는 것들을 부릴 수 있는 결계를 창조한다.
보유 스킬
카리스마: C
군단을 지휘하는 천부적 재능. 왕비 출신인 그녀에게는 이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정신오염: A
정신이 착란되어 있다. 정신 간섭계 마술을 높은 확률로 차단한다. 항상 "저 자의 목을 베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처형인: E
악으로 악을 단절하는, 궁극의 재판 행위. 하지만 정작 한 번도 처형을 집행한 적은 없다.
보구
이행되지 않은 집행 - 페이크 엑스큐션
랭크: C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 최대포착: ???
자신의 말버릇인 '저 놈의 목을 베어버려라!'가 보구화한 것이다.
자신이 지정한 대상에게 언제 목이 베일지 모를 공포감을 심어준다.
B랭크 이상의 대마력을 지닌다면 그냥 미치광이의 헛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지만 그렇지 않다면 극심한 공포에 의해 절망에 빠져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보구의 정말 무서운 점은 아무리 많은 공포감을 주어도, 공포감을 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판결 후에 재판 - 퀸 크리미널
랭크: B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 최대포착: ???
그녀가 극 중에서 한 말인 " 재판은 나중에 하고 우선은 판결부터 내려라."라는 말이 보구화 하였다.
쉽게 말해서 자신의 앞에 놓인 시련들이 모두 해결된 상황을 구현화하는 것이다.
그 뒤에 그 시련을 극복하게 된 방법들이 자동으로 자신의 인식에 각인된다.
하지만 성배전쟁 종료 이후로의 상황은 구현하지 못하며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0%라면 보구의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깃털달린 스틱과 가시달린 공 - 레츠 플레이 크로케
랭크: A 종류: 결계보구 레인지: ??? 최대포착: ???
그녀가 즐기는 크로케 파티를 구현하는 보구이다.
그녀가 이 보구를 발동하면 자신과 주위의 모든 생물들은 이 놀이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모두가 놀이의 플레이어가 되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골대가, 스틱이, 공이 되는 것이다.
이 파티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2가지이다.
하나는 크로케 대결에서 승리하는 것이나 또 하나는 패배해서 진짜 참수당한 시체로서 나가는 것이다.
이 파티는 그녀의 처형집행이 이루어지는 유일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