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타입문의 전설적인 첫 오프닝.

[오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시작.

월희도 프롤로그가 끝나고 대표적인 ost가 흘러나오긴 했지만 초창기 동인작품이기 때문에.. 큰 느낌은 없었지만.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실행 하고 프롤로그가 끝나자 갑자기 흘러나오는 곡과 애니메이션.... 당시 꽤나 깜짝 놀랐던 연출이긴 했습니다.

페이트가 수많은 작품들이 현재 나오긴 했고 그만큼 오프닝도 많긴 한데... 이거 만큼 기억에 남는건 역시 없네요.

[JeanValjean24601]

여기 ost 멜로디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무슨 노래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오의]

게임에서 듣지 못했다면 옛날 스튜딘판 TVA 오프닝에서도 썼던 곡입니다..

어찌 보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상징하는 곡이죠.

[잡담인간1]

이것이 바로 미래 1조 대작의 시작.

제작비 100억 루머와 함께, 이딴 게임이 어떻게 제작비 100억이냐 욕을 먹고 시작해.

이제는 매출액 1조가 넘어버린 전설의 그 게임! 누적매출 세계최대의 모바일 게임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바로 그 게임의 시작!

[즉흥환상곡]

disillusion 한때 꽤나 많이 들었던 곡이군요 :)
저땐 몰랐죠. 빨강 파랑 노랑이 공무원이 될거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