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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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체중 |
195cm / 10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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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불명 |
이미지 컬러 |
주황 |
특기 |
활 쏘기 |
좋아하는 것 |
믿음, 훈련 |
싫어하는 것 |
배신 |
성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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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
배신을 자주하는 사람 |
소환 촉매 |
피묻은 봉숭아나무 가지, 기러기나 까마귀를 정확하게 맞춘 화살 |
클래스 적성 |
아처(전성기), 버서커(말년) |
예 예는 본래 중국의 신 중 하나였으나, 한꺼번에 뜬 열 개의 태양을 막아달라는 제곡의 부탁을 받고 지상으로 내려와 그들을 설득해보았으나 아버지 제곡을 믿고 설득을 듣지 않는 태양들을 단 하나를 제외하고 모조리 떨어트려 버린다.
이후 인간들의 부탁을 듣고 알유, 착치, 구영, 파사, 대풍, 봉희를 모두 쓰러트리고 봉희의 고기를 제물로 바쳐 하늘로 돌아가려 했지만 아들을 아홉이나 잃은 제곡의 분노로 인해 그는 아내인 항아와 함께 인간으로 강등된다. 그는 허탈해하면서도, 영웅의 면모를 잃지 않고 오만한 하백을 물리치거나, 괴수들을 무찌르고 서왕모가 관리하는 불사나무에서 불사약을 얻기 위해 가라앉을 수 밖에 없는 강과 불의 대지를 건너 불사약을 얻는다.
──그러나 설마 사랑하고 아끼던 항아한테 불사약을 뺏겨 혼자 남을줄은 누가 알았을까. 항아와 불사약을 모두 잃고 미쳐가던 예는, 자신을 제자로 삼아달라는 봉몽을 만나 다시금 영웅의 면모를 회복하고 그를 혹독하게 훈련시키며 자신의 궁법을 알려준다.
훈련으로 강해져 오만해진 봉몽은 예에게 감히 활쏘기 승부를 벌이지만, 예의 승리로 끝나고 자질에 비해 야망이 지나치게 컸던 봉몽은 결국 예를 봉숭아나무 몽둥이로 쳐 죽이고 만다.
그의 인생은 분명 찬란했지만, 배신으로 얼룩진 채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
패러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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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A+ |
내구 A |
민첩 B |
마력 C |
행운 E |
보구 A++ |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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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2소절 이하의 마법을 모두 무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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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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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예는 언제나 단독행동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단독행동 랭크를 갖는다. 보구사용을 금한다면 마스터가 없어도 활동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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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신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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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본래 그의 신성은 A+ 였으나, 인간으로 강등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남아있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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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천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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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멀리 있는 것을 보거나 동체시력에 관한 능력에 대해선 최고급. 그러나, 투시나 미래예지는 불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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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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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예의 심안은 진과 위를 구분할 필요가 없다. 그의 심안은 이미 완전함에 다다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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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태양을 떨어트린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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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태양과 관련된 전승을 가진 영웅에게 더욱 강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예만의 고유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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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태양을 떨어트리는 화살 - 낙일속시(落日速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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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A++ |
종류 : 대군(인)보구 |
레인지 : 2~50 |
최대포착 : 9명 |
"나의 화살은 백발백중, 그리고 태양마저 떨어트린다! 지금, 하늘의 가장 거대한 존재가 질 것이니! 낙일속시!"
예가 가진 중국 최고의 활과 화살로 9명의 적을 순식간에 쏘는 기술.
본래는 10명을 상대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생전 요의 지혜로 인해 9개의 화살만을 가지고 태양을 쏘았기 때문.
귀신들의 지배자 - 액막후예(扼幕后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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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A+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2~10 |
최대포착 : 무제한 |
"귀신들이 내 적을 쫓으리라. 그리고 내 적을 영겁의 지옥속에 빠트리리! 액막후예!"
예가 불행한 죽음을 당한 뒤, 황제는 그를 승천시켜 저승과 귀신들을 관리하는 신이 되게 하였고, 본래 액막신인 신도와 울루를 부관으로 두게 하였다.
그 덕에 예는 이로운 귀신들을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다.
중국 신화에서도 원탑급 영웅이라 언제 나올까 싶은데, 참 안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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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친 놈들이 어디 한둘인가요.. 그리고 예는 중국신화 원탑급 신이라서 뭐. | 17.08.14 19: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