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 이야기는 평생 안 쓸지도 몰랐으나 레플리카를 들은 결과 영감이 팟하고 떠올라 그대로 착수
-티아마트는 초기부터 괴수물 컨샙. 그런데 이렇게까지 커진건 나스가 신 고질라를 본 결과
-티아마트 전에서 후열 교체는 좀 짖궂은게 아닐까, 싶기도 했으나 나스가 강행함. 니들 후열에 인연치올리는 예장이랑 서번트 박아놨지!? 끌어내주겠어! 라는 느낌으로.
-18장의 시두리는 17장의 라훔에게 동료를 부르는 기믹을 넣게 해서 경계하도록 한 뒤, 18절에서 '그런 거였어...'라고 느끼게 하도록 만든 것.
-라훔의 디자인 모티브는 미생물. 초기안에선 더 징그러웠다나
-이아손은 신지랑 비슷하지만 나름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갖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고 있고 그 일들에는 나름의 원칙이 있음.
-에디슨은 파코가 당연하다는 듯이 라이온을 들고 옴. 나스가 히가시데가 시킨거냐고 묻고, 그런 적 없다고 했다가, 재밌으니까 이런 디자인이 먹힐 설정 만들자! 라는 식
-에레키슈갈의 말투는 타이가 어퍼의 마법소녀 린 말투. 린이 이상해졌을 때의 반영.
-멀린 컨샙은 매턴 회복계 최강. 밸런스를 붕괴시키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장기전 최강이라는 느낌.
-7장에서의 여행은 없었던 일로 한다, 가 아니라 해내서 다행이다라는 느낌을 전해주고 싶었다.
-잃은 것이 있다고 해도 마지막에는 수지가 맞는다, 는 스나 시절 부터의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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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 컨샙은 매턴 회복계 최강. 밸런스를 붕괴시키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장기전 최강이라는 느낌. ????????? 아니 후자는 맞는 말이긴한데 밸런스가 붕괴가 안됬다니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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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 네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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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 컨샙은 매턴 회복계 최강. 밸런스를 붕괴시키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장기전 최강이라는 느낌. ????????? 아니 후자는 맞는 말이긴한데 밸런스가 붕괴가 안됬다니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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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생각인거지... | 17.04.14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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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서폿들 구성을 보면 절대로 그런 소리 못나오죠... | 17.04.15 0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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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 네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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