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현재 3기 니코동 앙케이트 근황

[Eternity!]

3기가 시작한 103화 이후의 109화까지의 앙케이트입니다.

어째 106화부턴 60대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군요. 107화는 40퍼대 예상했고, 109화는 오히려 108화보다 떨어졌네요!? 뭐지, 108화보단 109화가 더 나은 것 같았는데.

어쨌든 3기 들어서도 앙케이트는 좀처럼 부진한 브레인즈입니다. 뭐 앜파마냥 2~30대로 떨어지지 않는 걸 감사하게 여겨야 할까요.

[평범☆하지만★재밌게]

아무래도 앜파때 신뢰도가 팍팍깍였으니까요.

[평범☆하지만★재밌게]

저기서 보고 투표하시는 분들은 보통 코어팬층이죠. 일정 수준이라면 대부분 좋게봐주는 쪽이 많아야 일반적일거에요.
그런데 뭘해도 일정 부분 이상 나아가지 못한다는 것은 시리즈가 나오면서 이어져온 근본적인 신뢰가 죽어서 생기는 현상 봅니다.
코어층으로서 보기는해도 긍정적으로 볼 수없는 사람들이 나왔다는거죠.
전 이런 코어팬의 신뢰도를 완전히 꺽일만한 에피소드는 앜파 엔딩밖에.없다고보네요.

[미스트레이크]

초반 성적이 좋기 떄문에 지금 앙케의 저조함을 앜파 엔딩 때문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냥 1기의 잦은 총집편, 2기의 낮은 완성도같은 브레인즈 자체의 마이너스 요소가 팬심을 떨어트린 거라고 봐야겠죠

[샬롯 페리에]

브레인즈는 평범한 수준은 된다고 보는데(앙케이트 결과도 그렇고) 문제는 진짜 있는거 없는걸 억지로 다 짜내는 그런 느낌. 제작환경이 개선은 필요해보입니다.

[쿠에르나바카]

현재 3기를 끌어가는게 아이와 로봇삐라고 보면, 이를 뒤집었을때 다른 캐릭터들은 극을 이끌기에 모자란면이 많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루리웹-9595197024]

솔직히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전작들에 비해 캐릭터 묘사와 설정이 너무 부실하고 이 문제점들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채로 후반까지 이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당장 유사쿠와 아이의 관계도 역대 주인공과 파트너 관계 중 가장 부실하고(두 사람이 친해지는 일상 에피소드를 제대로 넣지 않으니...) 핵심 설정인 로스트 사건도 코가미 키요시가 왜 굳이 아이들을 납치해 가면서 사건을 일으킨 이유도 시청자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니 이 인간의 뜻을 이어받은 료켄도 이해하기 힘들어서 논란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라이트닝에게 전부 뒤집어씌운 것처럼 제대로 된 복선 없이 전작의 선제작 후설정이 생각날 지경으로 새로운 설정을 무리하게 쑤셔 넣는 것 같아서 몰입도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팬텀페인]

브레인즈도 많이 부진한가 보네요

[yUTE]

개인적으로 디엠이나 제알처럼 확고한 목적성과 중심 스토리축이 없어서 중구난방해진 탓이 크지 않을까도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