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실시간으로 gx 155화를 봤을때의 감상.

[호루스의 흑염룡]

그때가 아마 초등 고학년이었을때였던것 같네요.. 제가 초6때 gx가 끝났으니..

음.. 뭐랄까 뭐지? 왜 합체를 하는거지? 이해를 못하겠어! 그리고 유벨은 왜 계속 사랑사랑 거리는거지?

gx는 3기부터 왜 재미가 없어졌지? 왜 음악들이 대거 바뀐거지? 주인공 테마인 처형곡은 왜 안나온거지?

싼티나면서도 짧은 에피소드 몇개씩 재미있던 삼환마편과 빛의 결사편과는 왜 다르지?

뭐 이런 감상이었던것 같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네이버 블로그의 유덕들 반응을 보니까 충격과 공포다 이런 반응이 많더라고요.

3기 들어서 새 ost가 대거 추가되긴 했는데 전 그것들보단 2기까지의 ost들이 더 맘에 들었달까요.

그래도 매주 챙겨보던 gx는 아직도 사랑합니다.

[Eternity!]

저는 3기 들어서 대거 추가된 OST들이 다 좋아가지고....

덕분에 사운드 듀얼은 1보다는 2를 더 돌려듣는 편입니다.

[Dice_Key]

시즌 3에서는 기존의 처형곡 대신 이 곡이 인상적이더군요.
https://youtu.be/r17h9kQbp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