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에 넣어야 했는데, 이제야 완성한 쵸쵸우
현재 11화에 넣긴 넣었습니다
원래 그림은 컬러로 스캔하고 이걸 포토샵으로 흑백보정을 하는데,
실수로 그레이스케일로 스캔해버려서, 핸드폰으로 흑백보정을 넣었더니
분명 PNG던 파일이 JPG가 되어 돌아와서 여기저기가 깨졌읍니다
지금 보면 배도 그렇고 등도 그렇고 표현 엄청 빼먹었는데
음, 괜찮겠지요?
정크 싱크론
글을 쓰면서 참 유용하게 써먹는 친구입니다
머리에 쓴 저거는 좌우로 손잡이 달린 것도 그렇고, 역시 냄비가 아닐까 합니다만...
쿠리보루(유능하다)
링크스에서도 그렇고 글 쓸 때도 그렇고
백만년에 한번 친구랑 종이뭉치 배틀 할 때도 참 쓸만합니다
디자인이 드디어 끝난 [본격 딱지하는 소설]의 등장인물 이이사 양
초창기 컨셉은 이브나 윈다쪽을 참고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얘들을 참고하면 파쿠리 이상이 될 수 없어서 새로 디자인을 팠습니다
리스 머리장식도 패러디해보고 이거저거 해봤지만,
그냥 [마리오네트]라는 아이디랑 섀도르 컨셉에 맞춰 최종안을 완성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유독 인형 컨셉들을 보면
퍼니멀도 그렇고, 기믹퍼핏도 그렇고, 섀도르도 그렇고
뭔가 기기괴괴한 악역들이 많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