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과도한 소울버너 푸쉬 이거 솔직히 다른 커뮤에서 말 많았습니다 과격한 곳은 소울버너는 2기 초반 다 망친 원흉 취급입니다 개인적으로 공감하는게 소울버너 하나 띄워준다고 플메 공기화에 다른 애들 떡락시키는건 좀 별로였네요 근데 문제는 그 푸쉬가 필요했나 혹은 제작진들이 얘 푸쉬한거 후회했나 싶을 정도로 이후 과도한 공기화의 연속이네요 아이러니하게도 활약기 때 샐러맨은 쓰레기였는데 공기가 되니 티어권 진입하니 좀 웃기더군요
중반 리볼버 복귀 + 블러드셰퍼드의 활약 + 아오이의 취급 개선 + 메인 빌런 라이트닝의 등장으로 다시 반등하나 싶더니만 아니나다를까 네오 스톰 엑세스에 이은 이번화 급조된 듯한 성의없는 듀얼까지 응? 소리가 나오네요
진짜 이대로 괜찮은걸까 싶습니다 1기때는 플메 원맨쇼로 지적 나오더니만 이번에는 아예 심리묘사도 거의 없는 인간으로 만들어버리니 매번 극과 극으로 만들어버리는 제작진들에게 중간은 없는걸까요
그리고 예전에도 느꼈는데 중반까지 온 이상 이제 아크파이브 탓하기도 힘듭니다 브레인즈 1기때 호평하던 분들이 2기에서 불호로 돌아선거보면 아크파이브의 참패만이 문제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