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주요 사건, 그로 인해 탄생한 6체의 초월적 존재, 그 근원이 되는 6명의 파트너 소년소녀들. 설정만 보면 마치 메인스토리의 중심에 설 것만 같이 보이는데
정작 2명만 주역이고, 그나마 1명은 개성있는 조연, 나머지는 단역 수준인게 너무 아쉽습니다.
윈디파트너 분쇄도 그렇고 로스트 사건과 관련 없던 아오이에게 피해자 중 한명의 친구라는 설정 붙여서 이그니스랑 사이버스덱 준 것까지
제작진에게 이들은 그저 스토리 전개용 부품 밖에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취급이 이러하니 이후 3기에서 나머지 아이들이 활약하는 건 기대를 접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유는 파트너가 사실상 자기 친구와 진페어가 된 듯하고.. 윈디 파트너는 활약시킬 생각없어서 진짜로 죽은 걸지도 모르겠고.. 진은 성우가 여러 단역을 맡고 있는 성우인 걸 보면 엑스트라 취급인 듯하고..(개인적으로 진은 정말 쇼이치가 잠깐 봤다던 늠름한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라는데..)
작품 주제가 공존인 만큼 이그니스와 그들의 가장 가까운 존재인 인간파트너 6인조가 끝내 화합 or 협력하게 되는 전개를 보고 싶었는데.. 취급이 영 이러니.. 안타깝습니다.
(IP보기클릭)121.133.***.***
라이트닝이 굳이 진을 찾은이유가 궁금해집니다
(IP보기클릭)1.11.***.***
그래도 아직 남은 화수가 많으니 기대는 해봄직하다 생각합니다. 함께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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