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차원을 통합시켜 이상향을 만든다는 구실로 자기 딸을 부활시키기 위해 여자아이들을 납치하고, 또 차원 전쟁을 일으켜 엑시즈 차원을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SSS급 전범이 저렇게 뻔뻔하게 유야 일행 사이에 끼어 있는것을 보면 아주 화가 치밉니다.
엑시즈 차원의 피해자 대표(?)인 슌에게도 "차원 전쟁을 일으킨 것은 미안하지만 내 딸을 되살리기 위해선 그 방법밖에 없었다."라는 식의 말로 대충 넘어가려는 태도를 보여 슌과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케 했죠.
그런 사람이 사과 아닌 사과를 했다고 마지막화에서 유야 일행 사이에 저렇게 뻔뻔하게 끼어 있다니...
마지막화를 리뷰로만 본 저도 이렇게 화가 치미는데 생방으로 보신 분들의 기분은 그야말로 분노 게이지 MAX 상태이시겠군요.
하여간 아카바 레오는 절대로 용서를 받아서는 안되는 SSS급 전범인데 그걸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오노시로 콤비는 반성 좀 해야 합니다.
쓰다보니 글이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이상으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IP보기클릭)142.163.***.***
토나왔습니다 정말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마지막화라니
(IP보기클릭)119.192.***.***
다음장면에서 카이토와 슌에게 얻어터졌다로 갔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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