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SBS뉴스에서 나온 내용중에[Be동방]

[이터니티 라바]

요리가미 죠온이 일본의 거품경제의 뭐시기 하는 캐릭터인데

저거 뉴스보니 괜히 그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신주도 의외로 내다 본거같기도 했습니다.

뭐 우리야 1997부터 해서 88까지 나왔었습니다.

저건 일본판 응답하라 1988인걸까요?

[빅요정]

저같은 94년생 꼬꼬마는 잘 모르겠는 거시에요

[이터니티 라바]

그냥 별의미없는 기사긴하니 몰라도 상관없는거지요. 하지만 의외로 패션은 돌고 돈다 뭐 유행은 돌고 돈다고 얘기는 나오긴하지만 관심있다면 찾아보는것도 재밌긴하겠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차겠지요.

[돌심장]

오.. 신기하네요. 보통 과거가 재유행 하는건 현재가 암울할때 입니다. "좋았던 옛 시절" 이런 건데.. 일본은 지금 꽤나 경기가 호황인걸로 아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나 보군요.

[이터니티 라바]

어딘가에 숨어있는 음기가 돌아다녀서 그러지않을까요? 우리나라도 수출 실적은 별개로 생활수준은 피부로 못느낀거처럼 일본도 그런거 못느끼는거 아닐까요?

[돌심장]

현재의 생활 자체는 나아졌어도, 미래가 불안하다면, 그러니까 미래에 대해 희망이 없다면 과거를 추억할 가능성이 높죠. 반대로 현재가 고통스러워도 미래가 잘될거라고 믿는다면 현재를 감내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