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성우] 2014년, 눈도장 찍은 여자 신예들 [21]




(3128389)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3358 | 댓글수 21
글쓰기
|

댓글 | 21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보기 편합니다. 역시 이번해의 가장 관심이 컷던 신인은 아마미야 소라였다는건 확실하네요. 일주일간 친구부터 아카메가 벤다 알드노아 제로등 관심을 많이 받던 작품에 연달아서 나왔던게 굉장히 컷던것 같고 외모도 뭐 최상급이고 독특한 파랑덕후라는 특징도 관심받기에는 좋았던것 같습니다. 연기력을 조금만더 보완한다면 차세대 토마츠 하루카를 기대해봐도 좋을려나요?
14.12.01 16:20

(IP보기클릭).***.***

BEST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보기 편합니다. 역시 이번해의 가장 관심이 컷던 신인은 아마미야 소라였다는건 확실하네요. 일주일간 친구부터 아카메가 벤다 알드노아 제로등 관심을 많이 받던 작품에 연달아서 나왔던게 굉장히 컷던것 같고 외모도 뭐 최상급이고 독특한 파랑덕후라는 특징도 관심받기에는 좋았던것 같습니다. 연기력을 조금만더 보완한다면 차세대 토마츠 하루카를 기대해봐도 좋을려나요?
14.12.01 16:20

(IP보기클릭).***.***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미야 소라는 워낙 토마츠 하루카라는 확실한 롤모델이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이게 연기 생활엔 적잖은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긴 해요. 하지만 뮤레 1기가 나오던 시절과 비교하면 훨씬 잇점을 안고 스타트를 끊었죠. 꽂아 넣는 작품들의 순도만 따져도 토마츠 초창기보다 알차니깐요. | 14.12.03 16:31 | |

(IP보기클릭).***.***

그외에도 나이가 참 아쉽지만 정령사의 검무에서 정말 목소리가 마음의 들었던 유우키 카나성우분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14.12.01 16:21

(IP보기클릭).***.***

요즘 젊은성우, 신인성우들이랑 일할 기회가 없다보니 적어주신 리스트에서도 몇몇성우들이랑밖에 일을 못한거 같네요 ㅠㅠ 저희회사가 하고있는 도쿄세븐스시스터즈 홈페이지 참고하시면 리스트외에도 기대되는 신인성우들이 많이 출현하고있어요~
14.12.01 18:38

(IP보기클릭).***.***

홈페이지 가보니 라인업에 흥미로운 성우들이 몇몇 눈에 띄네요^^ 참,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사이트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http://t7s.jp/ | 14.12.03 16:38 | |

(IP보기클릭).***.***

아마미야 소라는 얼굴도 이쁘고 목소리도 이쁘고 노래도 잘 하니 정말이지 기대될 수 밖에 없네요. 일곱개의 대죄 여주인공 역에서의 순수하고 포용력 있는 목소리와 tv프로에서 '카나데'를 스키마 스위치와 흑형하고 같이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게다가 뮤직레인의 푸쉬까지 있으니 사고 안 치고 계속 연기든 노래든 정진하면 충분히 최정상급의 성우/가수가 될 듯 하네요. 현재 신진들 중에 가장 유망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외화쪽 위주로 하다 애니에도 이제 좀 모습 보이는 성우중에 올해 가장 임팩트 있는 성우라면 신격의 바하무트 여주인공 시미즈 리사라고 생각합니다만 저기 Lynn이라는 분도 신진 치고 외화 커리어가 꽤 돼고 특히 외화쪽도 보는 성우팬이면 알만한 글리와 아이칼리에도 나왔네요.
14.12.01 18:42

(IP보기클릭).***.***

댓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제 능력 부족으로 시미즈 리사 성우는 아예 생각을 못했네요;; 경력을 보니 린보다도 한참 앞서네요. 그리고 <소녀왕국표류기>의 남주 여동생으로 나오기도 했네요. 그 성우를 그동안 잊고 있다가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니 기분이 참 묘합니다:) 앞으로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 14.12.01 18:55 | |

(IP보기클릭).***.***

개인적으로 저 목록에 있는 성우 중에서 야마자키 에리이를 한 번 주목해 보려고 합니다. 키도 이부키랑 자주 엮이는 모습에서 처음 알았는데(소속사가 같음, 에브링이라는 동갑내기 유닛으로 활동중, 라디오도 같이 진행중) 나쁘지 않은 목소리랑 뭔가 아가씨같은 외모(링크에 있는 트윈테일 말고 머리 푼 거)에 조금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오메가 퀸텟-아리아와 즈베즈다-로보코의 목소리 갭!! 일단 올해에 나온건 오메가 퀸텟 빼고 죄다 망해서(...)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내년에는 푸쉬를 받겠죠!
14.12.01 23:46

(IP보기클릭).***.***

아무래도 호리프로에선 키도 이부키가 상대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작품에 나오는 빈도가 높아서, 다른 성우들이 손해를 보는 경향이 있긴 하죠. 그래도 야마자키가 올해에 쇼케이스 활동은 제대로 한 듯하고요. 차차 인지도를 올려 나가겠죠. | 14.12.03 16:46 | |

(IP보기클릭).***.***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14.12.03 15:30

(IP보기클릭).***.***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 14.12.03 16:46 | |

(IP보기클릭).***.***

이건 댓글로 남겨야 할 듯해서;;; 사실 아마미야 소라가 뜰 거라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예측을 했기 때문에 딱히 특별한 일도 아니었고요. 하지만 푸쉬 첫 단계부터 이 정도 수준까지 올라가겠다는 예상은 솔직히 못했네요. 최근 몇년 사이에 나온 신인급 성우들 중 가장 가파르게 인지도를 올렸다고 봅니다. 그에 반해 큰 기대감이 없었는데 급부상한, 진정한 의미의 '다크호스'는 이치미치 마오였다고 생각합니다. 흔하디 흔한 무명 아이돌 출신인 줄로만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내용물(특히 연기)이 꽤나 알찼던 케이스. 개인적으론 마츠이 에리코의 연기도 많이 인상 깊었네요. 소속사가 메이저가 아니라는 점은 심히 아깝긴 합니다만...
14.12.03 17:05

(IP보기클릭).***.***

마오같은 경우는 극흑의 브륜힐데에서 가장 눈에 뛰더라구요 사투리말투부터 츤데레 연기가 아주 좋았다고 봅니다. | 14.12.03 18:27 | |

(IP보기클릭).***.***

항상 글이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올해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가진 성우가 아미미야 소라, 오오니시 사오리, 스와 아야카, 우에다 레이나, 타나카 미나미, 아이사카 유카 정도입니다. 이 중에선 이미 텐쨩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버려서 앞으로도 자주 보겠네요. 개인적인 취향으론 오오니시 목소리가 마음에 들더군요. 타네다 같은 케이스가 되길 바랍니다. 아이사카는 정말 연기도 노래도 안정적이네요. 그리고, 타네자키 아츠미는 키리타니 하나 명의로 에로게에서 자주 봤었는데, 요즘 메이져쪽에서 신인취급 받으니 아이러니 하군요.
14.12.05 02:43

(IP보기클릭).***.***

타네자키 아츠미 말씀을 하셔서 그런데요. 읽으셨을지도 모르지만, 예를 들면, 저번 달에 뜬 아래 인터뷰 기사. http://ddnavi.com/news/212724/ 보아하니 이런 류의 인터뷰용, 화보용 촬영도 거의 처음 하는 것 같더군요. 예전에 키쿠치 코코로(이카무스메의 키요미 성우)가 성우 이벤트니, 오디오 코멘터리니 다 처음이라고 신기해 하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솔직히 저도 잔향의 테러로 이 사람을 주목하게 되었긴 하지만요. 그래도 검색만 하면 경력이 다 뜨는 사람인데요. 저 인터뷰 시리즈엔 심지어 올해 데뷔한 애들도 있던데, 그런 100% 초짜들하고 같은 취급을 받으니 참 묘하긴 하더군요;; | 14.12.05 11:37 | |

(IP보기클릭).***.***

이치미치 마오는 개인적으로는 지난해 4분기 사무라이 플라멩코(제 닉네임의 근원이 된 작품이죠)에서의 간사이벤 쓰는 아이돌 캐릭터를 맡았을 때부터 연기력은 그저그런 것 같은데 이상하게 눈이 가서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자와 아리는 확실히 첫 스타트 잘 끊었고, 아마미야 소라는 이제 말할 것도 없는 레벨이 된 것 같고요. 와그 성우들은 참 괜찮은 친구들이 많은데 조금 저평가 되고 있지 않나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게 다 야마칸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아쉬울 때가 많죠. 타네자키 아츠미는 미시마 리사 목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솔직히 "꽃혔습니다." 출연했던 에로게들이 대부분 순애계열이라니 앞으로 애니화 될 가능성도 높은 편이라 향후 모습을 보일 기회가 많을 것 같고요. 마츠이 에리코는 로그호라이즌에서 주연 파티의 한 사람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 때 미확인에서의 변태 학생회장(...)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으니 감상을 추천드립니다.
14.12.06 15:50

(IP보기클릭).***.***

개인적으론 아임 엔터프라이즈 내전(?)이 흥미진진하네요.
14.12.14 22:59

(IP보기클릭).***.***

아임 내전이란 말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저도 앞으로 써보렵니다! | 15.01.03 02:34 | |

(IP보기클릭).***.***

5~10명정도로 예상했는데 이렇게 많았다니 좀 놀랐습니다. 참고로 본문 기준에 해당되는 여성 성우들은 아니지만 두 명의 현재 활동내역을 적어봅니다. <하시모토 치나미 橋本ちなみ (VIMS -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 것 같다만)> 아직은 이 작품말고는 주연 작품이 없는데 어째든 이게 히트하지 못 했고 이 후 애니 주연 출연이 없었지만 (조연으로는 현재 방영중인 아르제보른에 출연) 11월 중반부터 니코니코 동화의 온센 채널에서 매주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청자수도 수천명으로 신인성우의 단독 방송치고는 나쁘지 않은데 이 방송으로 팬들도 조금씩 유지하면서 내년에는 TV애니에서 주연으로 좀더 활약하는걸 보고 싶네요. <타카하시 미나미 高橋未奈美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 -아이카츠, 위크로스, 세하걸)> TV애니는 작년에 아이카츠 소라로 처음으로 비중있는 역을 맡고 올해는 위크로스 1기에서 미도리코, 현재 방영중인 세하걸에서 세가새턴으로 주연 출연중입니다. 애니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이 아직 적지만 그 대신 작년부터 카노 유이가 리더인 성우 그룹 Trefle 멤버로 그룹 활동과 생방송에도 출연중이고 4월부터는 오오츠보 유카, 키요토 아리사와 라디오, 8월부터는 단독 진행 라디오, 최근에는 안자이 치카의 후임으로 니코동 생방송 출연등 애니쪽 외에서는 아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애니엔 조연으로 많이 출연했으니 소속사에서 밀어주는 신인성우 같은데 본문에 언급하신 같은 소속사인 스즈키 에리, 키무라 쥬리와 함께 내년에는 애니쪽에서 얼마나 활약할지 기대됩니다.
14.12.16 11:54

(IP보기클릭).***.***

알찬 댓글로 보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1.02 21:40 | |

(IP보기클릭).***.***

아는 성우도 대다수지만 모르는 성우도 보이네요 그야 역시 보는 작품 성우 이름을 다 외울 순 없는 노릇이기도 하고 ㅎ 개인적으로 MAO랑 아마이야 소라,스와 아야카 정도를 기대중입니다
14.12.28 03:07


1
 댓글





읽을거리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54)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2)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2)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67)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9)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60)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064336 잡담 국내방송국별 성우공채기수 정보 (4) 파이양 2 18265 2008.12.15
30562356 잡담 살아있는 찍꺼기 193 2024.05.02
30562355 성우 빈센트Vincent 1 57 2024.05.01
30562354 잡담 살아있는 찍꺼기 105 2024.04.25
30562351 성우 빈센트Vincent 68 2024.04.19
30562347 성우 빈센트Vincent 67 2024.04.13
30562346 성우 빈센트Vincent 94 2024.04.12
30562345 더빙 빈센트Vincent 74 2024.04.10
30562344 성우 빈센트Vincent 102 2024.04.10
30562342 성우 빈센트Vincent 68 2024.04.09
30562340 성우 루리웹-9660071310 107 2024.04.06
30562333 성우 빈센트Vincent 58 2024.03.28
30562331 성우 빈센트Vincent 90 2024.03.24
30562329 성우 빈센트Vincent 1 248 2024.03.20
30562327 성우 빈센트Vincent 73 2024.03.18
30562326 성우 빈센트Vincent 83 2024.03.12
30562322 성우 빈센트Vincent 142 2024.03.04
30562312 성우 빈센트Vincent 1 92 2024.02.14
30562309 성우 빈센트Vincent 125 2024.02.10
30562308 성우 빈센트Vincent 125 2024.02.10
30562307 성우 빈센트Vincent 140 2024.02.09
30562301 성우 빈센트Vincent 119 2024.01.31
30562295 성우 빈센트Vincent 100 2024.01.22
30562292 성우 빈센트Vincent 97 2024.01.18
30562286 성우 빈센트Vincent 133 2024.01.09
30562284 성우 빈센트Vincent 102 2024.01.07
30562282 성우 빈센트Vincent 115 2024.01.03
30562275 성우 빈센트Vincent 109 2023.12.27
30562274 성우 빈센트Vincent 119 2023.12.27
글쓰기 1522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