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설] [누설] 마탄의 왕과 동련의 설희, 전작과 차이점

[매우불량]

전작에서 전개랑 설정이 조금 바뀐 것 정도로만 생각 했었는데,

 

생각한 것 이상으로 완전히 다른 작품이네요

일단 큰 설정들만 보면

 

- 주인공의 아버지, 미라의 어머니가 살아있음

- 주인공이 미라의 영지로 유학을 간 경험이 있음

- 무오지르의 침공이 조금 빠름. 그래서 지스타드와 브류느의 연합군이 결성된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

 

- 아직 브류느의 왕자가 행방불명 되지 않음 = 브류느의 왕이 정상

- 발렌티나가 결혼해서(!?) 은퇴함. 상대는 지스타드의 왕족. 깨알 쏟아질 정도로 훈훈한 부부라고 함...

- 발렌티나의 후임은 미리챠라는 신캐릭터 (맞죠?)

- 에렌과 미라는 여전히 사이가 나쁨

- 오르가는 여전히 행방불명

개인적으로 전작에서 활약하지 못하고 허무하게 지나간 캐릭터들이 나와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로란이라든가, 로란이라든가, 로란이라든가...

[GomBT5361]

미리챠는 사실 전작 마지막에 대사 하나로 나오긴 했었죠.

[매우불량]

그러게요 ㅋㅋ 다시 찾아보니 있네요

[파극폭마장]

그리고 사샤도 많이 나올 가능성도 있겠군요

[매우불량]

사샤는 여기서도 아픈거로 나오는 거 같은데... 이번엔 제발 ㅠ

[아쿠시즈신자]

롤랑 코끼리 코를 토막내는 일러가 나오던데요

[RGM-96X JESTA]

뭐 무오지르 쪽이 중동하고 아프리카쪽 모티브니

[Granduke]

롤랑 성님.

[타이치하야]

기사 롤랑은 솔직히 주인공급 인성과 실력....그러나 전작에서 광탈.....
개인적으로 이거 완결되면 이것처럼 다른 전희를 메인으로 하고 또 연재했으면..ㅋㅋㅋ

[타이치하야]

리자 매우 귀여운 캐릭터인데....

[톳오로]

마탄의 왕 읽을만 한가요?

[매우불량]

그냥저냥 읽을 정도네요
개인적으로 10권 이후로는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MoonT]

발렌티나...원작의 그 깽판은 그냥 노처녀 히스테리였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