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공감옥의 마술화랑...
한정된 장소에서만 벌어지는 이야기라 다른 판타지 작품들에 비해선 장소 스케일은 작은데.
마왕회화라는 소재로 거기있는 사람들만의 이야기라는 소재등 제법 라노베에서 보기힘든 설정들이긴한데
다만 너무 짧고(5권완결 국내는 완결권이 이제 나오는거 같지만.) 오래 이끌어 가기에는 이야기자체의 매력도가 많이 떨어지는느낌..
(에로스로 가기에도 약간 어정쩡한 것도 있고?)
2.다나카 나이=이퀄 여친없는 역사인 마법사.
이세계물인데 이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상당히 물건....
등장인물들이나 행적들이 상당히 병맛컨셉이라 나름 흥미도가 높다는 느낌.
주인공을 제외하더라도 대다수 캐릭터들이 뭔가 멀쩡하면서도
어딘가 특출난 개성들이 있음 ㅋㅋㅋ
그리고 주인공하고 (다소포함해서)호감가지는 여캐들 관계보면 얘네들이 이어질수 없는 한계를 명확하게 보여주는거 같음
근데 그에게 호감가지는 남자들은 열정적이다
에스텔 - 1권이후로 다나카에 발정까지하며 어필하고 있지만 남주는 그 한계를 현실적으로 생각함 ㅋㅋ(애초에 남의 여자였고 대귀족의 딸이고)
덤으로 동료인 조피도 웹연재 기준으로 나중에 다나카에게 호감가지긴한데 이캐릭은 한계가 더 명확하다랄까
소피아 - 다나카에게 철저하게 호감받고 있지만 막상 소피아는 취향이 미남 스타일이라 다나카를 나쁘지는 않게 보지만 연애대상으로 전혀 안봄 ㅋㅋ
크리스티나 - 1권부터 이어지는 악연 에인션트 드래곤. 나중에 인간형되서 다나카의 취향이 되긴하지만 이쪽은 인정욕구가 넘치는 애와 어른관계 ㅋㅋ
(막상 이 용가리를 연애대상으로 보는 이는 마도귀족이라 ㅋㅋ)
메르세데스 - 뿅뿅 레즈 여기사.... 여친이 아니라 진정으로 여자사람 친구라고 봐도 무방 (여자가죽을쓴 아저씨 ㅋㅋ)
여담으로 진히로인 마도귀족이 레알 이작품 캐리한다고 생각함
(왜냐면 이사람 없었으면 다나카 출세가도가 성립이 안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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