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흡혈귀가 된 너는 영원한 사랑을 시작한다 1권을 보고

[로베론]

이번 주인공은 문학소녀의 코노하, 히카루 시리즈의 코레미츠와 마찬가지로 트라우마를 가진 남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메인 히로인.  성격은 다시 토오코와 비슷한 성격이 되었지만, 가슴. 네, 가슴이네요. 큰 키도 있지만, 역시나 가슴입니다.

히카루 시리즈의 조역인 오미도 가슴 묘사는 충실했지만 이번에는 특히 메인 히로인인 탓인지 가슴의 묘사는 충실하다 못해 흘러넘칠정도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미가 훨씬 클거라고 생각되네요. 직접적으로 노출된 일러스트도 있으니.)

여담으로 시리즈를 내려오면서 메인 히로인의 가슴이 빵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은 꽤나 신기한 기분입니다. 

[Granduke]

메인 히로인이 이렇게 대놓고 글레머라고 묘사하는 노무라 작품이 있었나 싶... 키크고 글레머라 좋긴 한데. 헉헉

[Granduke]

노무라 다른 건 별로 그런 걸 못 느꼈는데, 이건 예고 학생들도 아닌데 학교 안에서 마치 연극부 애들을 연예인 취급하고 호들갑 떠는 게 좀 오글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