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던만추] 토깽이 변천사

[시체모에 스퀴글리]

초반

후반

내가 알던 귀여운 토끼의 흔적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

[Big뱅]

아마 너무 강함에 집착하게된거 때문에 사건하나 터질듯

[소밀면]

1~4권까지는 표지에서 나오는 벨에 표정이 순박하고 웃는 얼굴.
5~8(9)권까지 표지에 나오는 벨에 표정이 당황하거나 놀란 얼굴.

...그런데 10권을 기준으로 벨에 표정은 찡그리거나 정색(or투지)에 얼굴을 하게됬습니다.

작가가 일러레한테 표지 신경쓴다고 했으니까 이걸 보면 벨에 성장에 따라 벨에 얼굴과 표정이 변하는거 같습니다.
4~5개월 사이에 벨 얼굴이 소년에서 청년(or청소년)스럽게 변함.

[카야노아이남편]

4개월만에 인생쓴만 다 겪은 베테랑 모험자 같다 ㄷㄷㄷ

[아룬드리안]

'조숙한다' 가 단순하게 레벨만 오르는게 아니라 정신적인것도 성장하는것도 포함...
뭐 당연한가?

[루리웹-4158105902]

근데 어떻게보면 모험가답게 변하고있네요.
아이즈 왈 "모든 모험가한텐 내면의 어둠이 있다."
벨도 아이즈랑 비슷하게 닥치고 강함을 추구하게 되었군요. 다만 어떻게 다른 행보를 보일지 기대됩니다.

[히그네우]

라티나가 귀여운 딸에서 어여쁜 XX가 되는 것처럼,
벨도 귀여운 쇼타 소년에서 듬직한 남자가 된다는 거겠죠.

[완전초짜유저]

아무리 봐도 진정한 영웅이 되기 위해서 동경일도가 사라지긴 해야 할 거 같단 말이죠... 동경은 아름답지만 이해와 가장 동떨어진 감정이니까. 쿠로바스의 키세처럼 동경하기만 해선 벽을 넘을 수 없으니까요.

[S엑스칼리버]

일단 사라졌다가 진화판으로 이름 바꾸고 나오겠죠.
영웅강림 같은 이름으로...

[아룬드리안]

아르고노트도 차징형이 아니라 지속 버프형으로 에어리얼같이 아예 휘감고 날뛴다거나...

[S엑스칼리버]

충전지처럼 평소에 일정량 저장해놓는다거나...

[아룬드리안]

충전은 뭔가 좀 아닐것같은 기분이지만
뭐 됬고
스킬 사라졌다가 진화해서 나타날 때 간지 지릴듯할것같은

아무래도 기존 영웅들로 땜빵하는게 아닌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삼아서 발동하는 그런 전개가 되지않을까 싶은데

상상만해도 크

[어둠그림자]

문제는 동경일도가 부가효과가 엄청나게 많다는거죠..
원래 모험가에게 레벨당 최고랭크는 S까지만 허락되있는건데 이 스킬은 그 이상을 돌파
할수있게 해주고있죠..(신들이 정해놓은 한계돌파 가능 스킬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신들의 능력을 일부 무효화가 존재했죠..(여신의 매료를 무효화 했다는건 신들의 권능
에 일시적인 대항이 가능한 스킬이기도 하다는 의미라서 단순한 성장 치트라기엔 보정효과가
무시 못하죠)

[S엑스칼리버]

그러니까 동경일도의 상위호환 스킬이 되지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