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쓰고 보니 까기만 했네요

[루리웹-3541024924]

근대 심성이 더러워서 안좋은 점만 보면 하차하게 됩니다.

던만추도 재미있긴한데 하차 한 부분이 릴리편이였죠

피해자이자 가해자였건 릴리. 분명 던젼에서 몹들 먹이주고 모험자 유품 갈취한 티가 팍팍 나는데다가

실제로도 벨을 오크 밥에 던지고 튀었다고 개미 밥 될뻔한 릴리.

이때 저는 대충 결말을 생각한게 릴리는 릴리대로 저지른 죗값을 치루고 새삶은 살던가 죗값 치룬후에

헤스티아 파티에 들어가고 소마 파밀리아는 해체 되는가 싶었는데...

뭐 그래도 라노벨 간간히 보고 모읍니다. 오버로드에 경우 악역의 미화가 보이고 유녀전기는 도이치 1제국

분위기에서 묘한 2차 대전 삘을 느끼게 하는 등 단점을 보면서 읽는데 딱 맘에 안든다 싶으면 하차하죠.

개인 취향차이긴 한데 던만추는 참아줄 스토리가 아니라서 접었고 리제로도 남줬고. 취향 따지다 보니 볼건

점점 없고.

[루리웹-3541024924]

과장된 욕, 비하발언 있으니 진정성이야 쥐뿔도 없는거 인정합니다.

[루리웹-3541024924]

근대 저도 라노벨 보는 놈이라고 적었어요. 고블린 슬레이어도 보고 오버로드도 보고 유녀전기도 보는 놈입니다. 이렇게 보고 거쳐간 것 중에 맘에 안드는거 까는거죠

[루리웹-3541024924]

몇 백개 나와서 건질 만한게 소수라고 생각하고 그 다수를 대상으로 까고 그중에 제가 재미있게 보다가 어? 맘에 안드네 싶어서 안드는 점을 구체적이고 공감대 가질수 있도록 까보자 라고 생각하며 최근 쓰고 있습니다.

[루리웹-3541024924]

결국 의견차라서 맘에 안든다 씹놈아 하시면 제가 딱히 어찌 할 도리는 없지요

[Sheeran Ed]

리제로는 저도 버렸지만 그래도 님은 그냥 인문학 도서 읽으시는게 좋아보이는데 ㅋㅋ

[루리웹-3541024924]

책은 원래 두루두루 읽는게 좋죠. 정확히는 뭐든 많이 읽으면 좋은거죠

[Jman618]

시련을 원하시면... 역시 죄와 용은 춤춘다? 사실 이건 라노벨이 아니라 다크 판타지급의 이야기이지만...
그거랑 내가 사는 의미가 좋으려나요. 둘 다 시련하면 피튀기게 나오니까요.
말씀이 거칠었던 것은 다른 웹사이트에서 그게 허락되는 것일수도 있고, 나름 이해는 가지만, 여기에서는 유게가 아닌이상 반감을 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