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꿈꾸는 전기양 2권 리뷰

[디롤]

1권 리뷰에 댓글이 없는걸 봐서는 아마 보는 이가 없는 듯 하다.

그래도 누가 사기 전에 검색하면 도움이라도 되지 않을까 싶어 리뷰 남깁니다.

그냥 완결나면 묶어서 리뷰하는게 나을라나

전작은 심심하면 서브컬쳐 드립 나오던데 전기양1권에서는 그런 부분이 적길래 이번에는 그런 분위기인가 했는데 아니였다.

전체적으로 마법소녀물 비틀기. 다만 악당이고 마법소녀고 주인공 일행 때문에 개고생하는 내용이라 좀 다르게 분류해야 하려나

전체적으로 '그래서 뭐 어쩌라고ㅎ' 하는 느낌으로 푹찍하는 느낌은 여전하다. 후반부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좀 뿜었었다. 나쁜 의미가 아니고 (아마도)좋은 쪽으로

애초부터 얀데레였던 여동생이 보스급이 될 거 같긴한데. 작풍 상 그냥 별 감흥없이 푹찍하는 미래밖에 보이지 않아 큰 기대는 가지 않는다.
그냥 뭔가 핀트가 어긋난 SF와 개드립을 즐기도록 하자.

[루리웹-1651141092]

보고 있습니다! 계속 써주시면 감사한데.. 흠.. 뭔가 평가가 미묘한 느낌.. 전작은 결말 때문에 말이 많아서 이것도 완결 나면 살까 생각 중인 작품이죠. 근데 재미가 있을지.. 미묘한 느낌이라 리뷰들만 보고 있네요. 다들 미묘한 느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