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을 물리치고 수몰왕자라는 별명을 얻게 된 주인공..
그 수몰왕자라는 명칭을 NPC중하나인 포이즌 양이 소문내고 다님
주인공은 그 명칭을 싫어합니다.
마왕을 물리친 포상으로 왕이 버프를 걸어주는데 첫 대화하는 사람에게 호감도50 이라는 파급적인 효과의 버프를 걸어줍니다.
우연히 누더기의 금발여성과 대화하는데 이게 레이라 밀턴이라는 얀데레입니다.
레이라에 대한 건 소설1권 만화를 보시면 이해가 됩니다. (점원에게 말걸었다고 나이스보트, 여자랑 근처에 가기만해도 나이스보트, 뭐를해도 나이스보트에 일단 기술이 발동돼면 즉사기입니다.)
레이라의 경우: 바람둥이에게 죽음을 이라는 스킬이 있는데
발동돼면 무조건 즉사..
게다가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하늘의 눈이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이걸 막겠다고 레이라를 죽인 경우 범죄자루트 사회낙오자루트 확정이라.
이게 사건의 발단..
전체적으로 7권쪽이 6권쪽보다 재미있습니다.
6권쪽은 주인공이 본인강화에만 신경쓴다면 7권은 살인마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을 보는 맛입니다.
죽기살기로 노력해서 어떻게든 레이라의 즉사를 회피하려는 주인공의 노력을 보는게
이번 작품 감상의 핵심입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었어요.
자세한 건 누설들이라 여기 개요까지만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