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용왕이 하는 일] 원작을 읽지 않았어도 알 수 있는 사저의 취급

[널지켜보겠다]

 갑자기 동생네 집에 방문하니 그 동생은 왠 알몸의 초등학생 여자애랑 함께있고

 그 초등학생한테 놀림까지 당하고

 결국 초딩 여자애하고 유치하게 기싸움까지 하는 처지가 되는것도 모자라...

 기껏 이미지 변신까지 시도했지만 동생은 자나께나 로리제자 생각뿐에...

 기껏 사저가 특별히 분위기 만들어줬는데도 중학생 이상은 할망구라서 로리 제자들 보러가야한단 이유로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참고로 사저는 14살입니다)

 명인과의 최후(가 될지도 모르는)의 대국을 앞두고 뭐라도 도움이 되어주고 싶어서 찾아갔더니

돌아오는 반응은...

 "응 필요없음 ㄲㅈ"

...

 쿠즈류인지 쿠즈마인지 넌 그렇게 쳐맞아도 싸다 에잉 ㅉㅉ...

 사실 긴코쨩은 성우 때문에 좋아했던 캐릭이고 애니를 보게 된것도 순전히 성우 때문이었지만... 보면 볼수록 긴코쨩의의 취급이 너무 안좋아서 마지막 파트 부분에선 아예 눈물까지 나올지경이더군요(특히 저 뒤에 도망치듯 집을 나서고선 케이카상 품안에서 펑펑 울던게 어찌 그리 슬프게 들리던지..) 애니 내용 자체는 뭐 원작 팬들에겐 혹평도 많았다지만 나름 재밌게 흘러가고 끝부분에선 감동까지 느껴져서 좋긴했었지만... 1화부터 긴코쨩이 등장하고 이후에도 커여운투아이쨩이랑 여러 로리들이 등장하면서 웃으면서 시작했지만 끝까지 사저의 취급은 안습하기 그지없어서 울고 나왔던 용왕이 하는 일이었습니다!

p.s. 과연 긴코쨩 원작에선 취급이 좀 나아질련지...

[지나가는 경찰서장]

주인공은 답이 없는 로리콘이고 그걸 감안해도 긴코도 답안나오는 폭력녀라 쌍으로 노답.

[이즈엘]

원작을 읽지는 않았지만 얼핏 듣기로는...
로리킹의 제자랑 공식전을 두다
제자가 미스로 멘탈이 흔들려서 이겼지만
이후 빈번히 털려서 남주 앞에서
식칼로 ㅈ살쇼까지 했다고 하던데...;;

[Nefarian]

정확히는 프로기사 예비군들이 우글대는 장려회 3단 리그전에서 잘 나가다가 3연패하고 멘탈 박살.
특히 3단 리그 전승기록중인 초특급 괴물이자 사상 최초 초등학생 신분 프로입단도 가능하다는 평을 받는 소년과 다음번 대국이 예정되어 있어서 ㅈ살쇼 한겁니다.

[데스사이즈헤]

꺼라위키 보면 그래도 이 아가씨가 제일 진도 많이 뺐네요

[정체불명의 사도]

...저정도면 사저도 어린편인데 거참

[지나가는 경찰서장]

주인공이 초등학생밖에 여자로 안보니.

[아쿠시즈주교]

여류기사 측에서의 긴코는 말그대로 절대무적의 여왕입니다
긴코가 여류계 데뷔때의 인기는 두명의 아이하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미안할 수준이였죠
이카를 제외하고 전원 압살 당시 여왕은 긴코가 가서 미안합니다 할수준으로 멘탈이 탈탈 털려습니다
프로계에 역대 최강인 명인이 있다면
여류계는 역대 최강인 긴코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 명인조차 승률이 8할인데
긴코는 여류한정 전승입니다
그래서 여류계에서는 긴코에게 그만좀 하라고 할정도로 압도적인 존재입니다

[Glider-X]

이번에 나온 원작 최신간에서 떡상했습니다.
히로인으로서의 입지도 많이 굳어짐.

[블랙로즈]

근데 답답했던게~

본인이 벽을 단단하게 쳐놓고는... 야이치가 알아주기를 원하기만 하니... 뭔가 잘될리가...

[루리웹-1576403690]

틱틱대면서 알아주길 바라는 류의 히로인은 볼때마다 짜증이 나죠. 긴코는 자업자득

[카야노아이남편]

사저 붐은 온다

[검은 미믹]

역시 로리콘은 쓰레기야!

[500원 동전]

이카 앞에서는 찍 소리도 못 내다가 야이치 앞에선 트집과 폭력을 서슴치 않으니 잘 될리가...ㅡㅡ

[알비온크루]

근데 원작서는 대승리중

[요그Sothoth]

연애승부에서는 긴코 이겼어습니다. 사망플러그가 붙어서 그렇지 다른 히로인들은 이미 게임오버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