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씨가 아무리 힐링을 해줘도
매일매일이 반복되는 독기 가득한 나날 ^ㅇ^
내인생
다녀왔어?
그런 암울한 나날을 보내고 온 뒤 그를 맞이하는 센코 씨
밥, 집안일, 청소 등등
와! 왠만한 건 다 해내는 다재다능 그자체!
후후후 내가 귀지 파줄까?
오홋! 오호호홋!
센코 씨가 직접 귀지 파주니까 좋은 느낌!
그 등가교환으로 얻은 것이
여우인 센코 씨의 귀 만지기!
중간에 왠지 음흉해 보이지만 신경쓰지 말자
ㅗㅜㅑ.......
누가봐도 로리같아 보이지만 800살은 훌쩍 먹은 센코 씨
저런 모습을 볼때마다 흠칫흠칫 하는 나카노
로리콘
평소보다 일찍 자라는 센코 씨지만
4시간 잠이 보통이라 쉽게 잠이 안 온다는 나카노
그래서 잠 잘 오게 도와주는 센코 씨
오홍홍 조아용~~~~~~~
역시 800년 관록의 힘이란(......)
그게 문제가 아닐텐데?
어찌됐든 센코 씨가 차려준 아침밥도 먹고
나카노는 오늘도 블랙블랙한 나날과 맞서 싸운다!
와! 완벽한 해피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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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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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마다 돌아오는 OP - 본편 - ED - 수퍼센코씨타임! 으로 이어지는 치유풀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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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보병
의무방어실패 | 19.04.18 17: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