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데이트 어 라이브 3기] 2화 작붕은 없지만 5년전 데자뷰가 느껴진다...

[텐노스]

시작부터 아이작에게 2기(원작 7권)때 일을 언급하면서 해임시키려다 인류최강 에렌(웃음)에게 손잘린 간부들

오프닝입니다.

세피로트의 나무 비스므리하게나와서 좋았습니다.

나츠미 포함 스포정령 하나.

3기의 최대 중요인물 토키사키 쨩

린네(를 가장한 XX)

오프닝 끝.

마지막에 정령 히로인들하고 손잡으면서 한명씩 바뀌는게 좋았습니다.

티비보며 과자먹는 토카

나츠미를 찾기위해 일단 4명과 데이트 시작.

처음은 정실 토카양.

시도가 한번 떠보다가 

"나츠미가 누구냐"

하며 발끈하는 토카.

역시 복스럽게 먹죠.

다음은 요시노와 요시농(...?)

할로윈이라고 팬케익그를 만들어주죠.

요시노 역시 떠보려고 처음에 먹은 음식이 뭐냐고하니 제대로 답합니다.

잠시 보는 1기 감독판작화...

그립습니다아...(정작 저거 만든건 2기인 아임즈...)

토노마치와의 데이트는 당연히 생략되고 오늘의 마지막은 유즈루입니다.

시도가 늦어서 살짝 삐졌네요.

둘이서 아경을 바라며 여러 이야기를 하다 부끄러운 유즈루가 먼저 갑니다.

유즈루를 먼저 보낸 일로 화내는 코토리지만 하루에 4명과 데이트를 한 시도를 이해해줍니다.

다음날엔 자기차례라며 츤츤거리는 코토리.

한편 카구야가 샤워중 유즈루가 돌아오는데...

0시가 되자 나츠미가 1명을 사라지게 하고 결국...

유즈루가 사라집니다.

엔딩.

 이번 엔딩도 무난하게 좋았습니다.

오리가미를 유독 강조하던데 원작을 모르시는 분들은 이번 3기는 오리가미 인생에서 중요한 파트입니다.

1기때 오리가미의 부모를 죽인 진짜 원수가 나오기 때문이죠.

이번 화를 보면서 느낀게

 앞으로도 이렇게 나왔으면 하지만 이미 5년전에도 이런 적이 있습니다.

2기 2, 3화입니다.

그땐 점점 나아졌는데 미쿠가 나오는 5화부터 다시 작화가 쳐참해졌는데 이번엔 그러지 않길 빕니다.

그리고 5등분은 유일한 호적수를 잃어버린 것 같아 개인적으로 슬프네요...

[셀레스티]

1화 보자마자 개노답 판정찍고 내다버렸는데 2화의 상태가? 으 다시 봐야 하나

[텐노스]

선행컷보고 실시간으로 봤는데 괜찮게 나왔더라고요.
한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오티누스]

제작진 바뀐 수준이에요

[Seryan]

농담이 아니라 진짜 바뀐거임

[날주겨봐라ㅂㄹㄹㅋ퓨전]

시도
:나는 네가 누군지 모른다.
네가 뭘 원하는지도 모른다.
몸값을 원한다면, 돈은 없다는 말밖에 해줄 수 없다.

다만, 남다른 재주는 있지.
밥벌이 할려고 해온 짓이 그런 거라,
너 같은 놈은 치를 떨 상대거든.)

지금 여자친구들을 놔준다면 여기서 끝내겠다.
너를 찾지 않을 것이다.

허나 아니라면...
너희를 찾을 것이다.

I will find you…
(찾아내서)
…and I will kill you.
(…죽여버릴 것이다.)

나츠미:Good luck.

[텐노스]

여자친구를 놔주고 여자친구로 삼아야죠.

[셀레스티]

아니 벌써부터 스포하시면 안됩니다

[죄수번호-00000000]

이 시점부터 모토나가 케이타로 이미지 회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