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를 피해 농장을 찾아 들어간 RWBY 팀 + 매화마다 코인 떡락하는 잉여 아저씨
하지만 농장의 모든 집에는 사람들이 침대에 누워 죽어 있었습니다
아무런 저항의 흔적도 없이 그냥 잠이 든 것 같은 모습들로요
호러물의 클리셰인 수상쩍은 지하통로
이윽고 주인공들도 점점 무기력해지며 목표를 잃고 열심히 할 필요가 뭐 있어?라는 유혹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나마 루비만이 제정신
저 아래 뭔가가 있다
실수로 우물 밑으로 유물을 떨어트린 루비와 죽은 눈 동료들
그래도 중요한 유물을 버릴 수는 없는지라 네 명 모두 유물을 찾으러 지하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본 것은
왜 갑자기 장르가 바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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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이 얼음이라서 추위를 안 느끼는 듯 | 18.12.10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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