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에피소드들이 늘 그렇듯이 이번 에피소드도 팬들 사이에서 재법 화제가 되었었죠... 왜 그런지는... 리뷰를 보면 알수있을겁니다...
방과 후 마리네뜨는 알리야와 함께 파자마 파티할 생각에 들뜨다가 얼른 집에 가라는 다모클래스 교장선생의 외침에 갑지가 집안일 도와야한다면서 안되겠다고 합니다...
그건 아드리앙도 마찬가지였는데 원래 니노와 함께 온라인 게임 같이하려다 역시 얼른 귀가하라는 교장 선생님의 외침에 마리네뜨와 마찬가지로 친구와의 약속을 취소하는데... 이거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학생들이 다 나가자 교장이 주변을 두리번 거리면서 대문을 닫았는데
근데 왜 그걸 아드리앙이 보고 있는건지....
어쨌거나 교장이 교무실에서 컴퓨터를 키자
모니터에 앨버트라는 이름의 인공지능이 떴고 교장이 암호 비슷한 걸 말하지만 정작 앨버트는 인식을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갑작스레 벽에서 웬 스파크가....
그래서 교장이 직접 파리 시내 지도를 들어올리자
어라?
어라라? 이게 뭐죠?!
지도 뒤 비밀 공간에는 복면 쓴 영웅이 활약하는 내용이 담긴 코믹스와
웬 영웅 의상과
코믹스 영웅 피규어도 모자라
심지어 갈고리 총까지?!
그렇습니다... 다모클래스 교장은 사실 부엉맨이었던 것!!!!!
그리고는 공원 나뭇 가지에 앉아있는 새끼 고양이를 구출하겠답시고
부엉 발톱 총을 쏴보지만
에게.... 이렇게 쓸모가 없을줄이야...
그래서 직접 나무에 올라가서 구하려 하다가
그만 고양이에게 물려 떨어지는 걸
때마침 나타난 블랙캣과 레이디버그가 고양이와 부엉맨을 구했습니다.
물론 이 두 영웅은 부엉맨이 다모클래스 교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영웅 놀이는 너무 위험하니 그만두면 안되겠내고 충고까지 할 정도로 그가 부엉맨으로 활동하는 것이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 말도 틀린게 아닌게... 사실 이런 일은 진짜 영웅이 아니면 할수가 없는 일이고 말이죠... 참고로 옆의 고양이 주인은 부엉맨이 고양이를 구하려고 애를 쓸때 진작에 구조대를 부를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뉴스에는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활약으로 인해 이들을 모방한 자칭 영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 취재한 걸 내보내는데
여기자 클라라가 부엉맨과 인터뷰를 청하자 부엉맨은 자신의 영웅 활동을 뽐내면서 연막탄을 뿌리면서 공원을 벗어났고
뒤이어 블랙캣과 레이디버그가 이 뉴스를 보고있는 시청자들에게 자신들이 하는 일은 매우 위험하니 절대 따라해서는 안된다고 충고를 합니다.
그렇게 둘은 다모클래스 교장 문제로 해결 방법을 모색해보다가
레이디버그가 단 하루뿐이지만 부엉맨을 진짜 영웅으로 만들어주자는 기가 막히는 생각을 떠올리지만... 그걸 어떻게 할려고?!
그레서 레이디버그, 아니 마리네뜨가 그날밤 집에서 악당 의상을 디자인하고
가짜 미라클스톤과 악당 의상을 다 만들어낸후
할일도 다 마쳐서 이제 그만 꿈나라로 가려다
알람이 울리는 바람에 말짱 헛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즉 아까 그 의상 만드느라 밤을 홀딱 세버린 셈이었죠...
그렇게 오늘도 교장이 학생들에게 귀가할 것을 재촉하며 문을 닫는데
그걸 바라보는 아드리앙이 미소를 짓고 있네요... 뭐 왜 그런지는 안봐도 비디오겠지만요...
그리고 알리야 집에 블랙캣과 레이디버그가 찾아오는데... 대채 뭣 때문일까요?
그 시각 다모클래스, 아니 부엉맨이 부엉발톱 총을 고치고는 작동시켜보는데
뭐 어제와는 달리 잘 작동되기는 합니다만... 제멋대로 나가는지라 어째 좀... 불안합니다....
그러다 전화가 와서 받아보는데 바로 악당이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납치해 공원에 붙잡아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이건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작전으로 알리야가 악당인 척 하면서 전화를 한 것이었죠...
그러고보니 얘도 전에 진짜 악당이 됐던 적이 있었지...
그렇게 공원에서
알리야가 마리네뜨가 만든 판자 옷을 입은체 악당 연기를 했고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은 악당에게 미라클스톤을 뺏긴 척 연기를 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얘들이 지금 발연기를 한다는 것...
이때 부엉맨이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구하고 악당을 막겠답시고 나타났습니다.
이제 부엉맨이 제대로 활약하는 일만 남았는데
계획대로
하지만 부엉맨이 부엉발톱 총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 그만 자빠지고 말았고
이에 레이디버그가 걱정이 된 나머지 달려나온 것도 모자라 부엉맨의 본명을 말해버리는 바람에 부엉맨의 정체가 탄로나고 말았고 부엉맨은 급히 자리를 뜨고 말았습니다....
어째 불안하다 했다...
단 하루만이라도 영웅이 되는 꿈을 이뤄주게 하려다가 본의 아니게 망신만 시킨 꼴이 되고 말았으니... 이걸 어찌하면 좋습니까...
결국 다모클래스는 뉴스에서 정체가 탄로난게 보도된 것도 모자라 예능 프로에서 이번달 최악의 인물로 뽑히는 굴욕까지 안기고 말았습니다....
당연히 호크모스가 이 순간을 놓칠리 없죠...
이윽고 다모클래스는 호크모스 눈에 띄더니만....
흑부엉맨으로 변해서 TV에 나오더니만
에펠탑에 동물들이 갇힌 버스를 묶어놨고 그 밑에는 새끼 고양이를 갖다 놨으며
에펠탑 주변에는 액화질소가 들어있는 통이 묶여있는데
자신이 갖고 있는 폭파 장치를 작동시키면 에펠탑이 순식간에 얼어부리면서 부서질테고 그렇게 되면 동물들의 목숨도 끝장이기에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에게 이런 일이 벌어지길 원치 않는다면 즉시 미라클스톤을 가지고 경기장으로 오라고 협박을 했습니다.
그래서 마리네뜨가 흑부엉맨을 막고자 레이디버그로 변신했습니다.
잠시 후 흑부엉맨이 업그레이드 된 인공지능 앨버트의 도움으로 자신의 가면 모양의 조명을 띄우자
블랙캣과 레이디버그가 그걸 보고서
각자 요요와 곤봉에 들어있던 무전기를 끼우는데
블랙캣이 경기장에 있던 흑부엉맨과 만나 대화로 시간을 끄는 동안
레이디버그는 경기장 뒤쪽에 잠복하면서 요요 스크린에 비친 흑부엉맨의 유틸리티 밸트에 검은 나비가 있다고 확신하고는
흑부엉맨에게 선공을 날렸고
블랙캣이 폭파장치를 손에 넣었는데
레이디버그는 흑부엉맨과 일 대 일 대결을 펼치다가
오히려 흑부엉맨의 반격에 날아간것도 모자라
하필 블랙캣과 부딪치는 바람에 폭파장치는 다시 흑부엉맨의 손에 들어간 것도 모자라
흑부엉맨이 그걸 뒤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 위에 던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업그레이드 된 부엉발톱 총을 쏴서 둘을 묶고는 쓰러뜨렸는데
이거 어째... 모양세가 좀....
이참에 그냥 사겨라....
뒤이어 부엉맨이 주먹을 바닥에 내리꽃으려 하자 그걸 급하게 피하고는
블랙캣이 고대의 재앙으로 갈고리를 없앤 덕분에
둘이 풀려나서 흑부엉맨과 싸우지만 흑부엉맨 실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레이디버그가 행운의 부적을 소환하는데
소환된건 만년필... 이걸로 뭘 어찌한다?!
이와중에 블랙캣이 컨테이너로 올라가서 폭파장치를 손에 넣지만
어라? 중지가 안됩니다?!
뒤이어 레이디버그도 흑부엉맨과 싸우다가 컨테이너 위로 올라가는데
아이고!!! 컨테이너가 사실은 함정이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컨테이너 안 바닥에는 생크림이 솟아오르고
곧 에펠탑이 폭파될 시간이 다 되갑니다...
게다가 시간이 다 된지라 이제 곧 에펠탑이 얼려서 무너지는 건 물론 버스 안의 동물들과 에펠탑 밑 고양이도 무사할수없는 상황...
이대로 두 영웅은 끔찍한 재앙을 막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런데....
으잉?
으으으잉?!
알고보니 이건 전부 홀로그램이었고 흑부엉맨은 처음부터 동물들을 해칠 마음이 없었으며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에게 정체가 탄로나는 기분을 알겠냐면서 미라클스톤을 넘기라고 협박하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지금 컨테이너 바닥에는 생크림으로 가득차기 시작해서 쉽사리 빠져나갈수없는 상황입니다.
이때 레이디버그 눈에 띈건 카메라와
블랙캣의 미라클스톤,
그리고 만년필이었는데
레이디버그가 만년필 잉크를 카메라에 뿌려 시야를 가리고는
흑부엉맨에게 당신이 이겼으니 미라클스톤을 내놓겠다고 외칩니다.
당연히 호크모스는 이 상황이 매우 기쁠뿐...
시청자들은 아니겠지만...
그리고 둘 다 능력을 써버려서 곧 변신이 풀릴 상황인 이때 레이디버그가 블랙캣에게 눈을 감으라고 속삭이는데... 대체 무슨 생각인거죠?
이윽고 레이디버그가 눈을 감자
블랙캣도 레이디버그를 믿고서 눈을 감는데....
!!!!!!!!!
그렇게 둘 다 변신 헤제를 했지만 눈을 감고 있던지라 둘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전세계의 수많은 팬들, 시청자들은 다 알고 있지만...
물론 플렉이 눈앞에 있는 레이디버그가 마리네뜨라는 사실에 놀라지만 티키가 플렉에게 비밀로 할 것을 당부했고
블랙캣, 아니 아드리앙이 미라클스톤을 내놓자 마리네뜨가 그걸 집어들고는
수거함에 내놨는데
이렇게 흑부엉맨은 2개의 미라클스톤을 손에 넣었고
변신이 풀린 둘이 계속 눈을 감고 있는 동안
호크모스는 그토록 원하던 미라클스톤을 손에 넣은거나 다름 없었던지라 이 상황이 매우 즐거웠고
흑부엉맨 왈 영웅은 약속을 지킨다면서 미라클스톤들을 드론에 담아 보냈고
호크모스가 그걸 받았는데
드디어 그토록 원하던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미라클스톤을 손에 넣은 호크모스는 이 두개를 결합하면 과거를 지우고 현실을 바꿀수있는 소원을 이룰 힘을 얻었다고 매우 기뻐하지만
그러나 사실 이 미라클스톤들은 가짜였습니다... 잠깐...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
월척이로구나!!!!!!
이윽고 고대의 재앙으로 인해 컨테이너가 무너지면서 블랙캣과 레이디버그가 빠져나오는데
실제론 이랬습니다... 블랙캣이 자신의 미라클스톤을 내밀자 레이디버그가 그걸 받지 않았고
대신 아까 낮에 연기할때 썼던 가짜 미라클스톤을 꺼내서 그걸 수거함에 넣었던 거고
티키가 마리네뜨 가방 안에 들어있던 마카롱을 꺼내 플랙과 함께 먹음으로서 다시 영웅으로 변할수있게 해주는 힘을 얻었고 말이죠. 즉 처음부터 정체를 밝힐 생각이 없었던 거죠..
계획대로
이렇게 상황이 역전된 가운데
흑부엉맨이 업그레이드된 부엉 발톱을 날리면서
블랙캣과 싸우는 마당에
레이디버그가 행운의 부적을 소환하는데
소환된건 부엉맨 만화 초판본... 이걸로 뭘 어찌한다?!
레이디버그가 악당을 물리칠 단서를 찾기 위해 만화책을 살펴보는 동안
블랙캣은 흑부엉맨과 계속 싸우고 있었는데
그러다 레이디버그는 만화에서 부엉맨에게 앨버트라는 이름의 조력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블랙캣이 흑부엉맨을 제압한 틈을 타 앨버트가 아지트에 있다는 걸 안 레이디버그가 학교로 향하는데
흑부엉맨이 레이디버그가 앨버트를 노리는걸 알고서 블랙캣을 때어내고 날개를 펼치면서 쫓아갑니다.
물론 블랙캣이 이번에도 흑부엉맨을 방해하지만
하필 흑부엉맨이 금은방 간판쪽으로 날아가는 바람에 거기 맞고 뻗었습니다...
간판이 잘못했네...
그 시각 레이디버그는 검은 나비가 학교 교무실의 컴퓨터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지만
그만 흑부엉맨에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타이밍이 최악...
이때 레이디버그의 눈에 띈건 부엉맨 피규어와
책꽃이에 눕혀있던 2개의 두꺼운 책들,
교장실 의자,
사다리,
그리고 스탠드 등이었습니다.
그래서 레이디버그가 만화책을 피규어를 향해 뻥 차지만
에고... 빗나간 듯....
엎친데 덮친격으로 흑부엉맨이 레이디버그의 미라클스톤 하나를 때어내는 바람에 곧 변신이 풀릴 상황...최악도 이런 최악이 없네요...
그런데 갑자기 흑부엉맨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떨어질듯 말듯하던 피규어가 진짜 밑의 2개의 책쪽으로 떨어지더니만
피규어에 맞은 책이 날아오르고는
의자를 맞추더니만
의자가 쓰러지면서 사다리를 맞췄고
사다리가 쓰러지면서 스탠드 등에 부딪침으로서
결국 스탠드 등과 동시에 컴퓨터 모니터도 떨어지고 마는데
흑부엉맨이 그걸 막으려고 나서보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이제 남은건 바로..
악을 치유할 시간!!!
그렇게 검은 나비를 정화하고는
치유의 힘으로 모든 걸 되돌려놨습니다.
이걸로 오늘도 임무완수!!!
그렇게 호크모스는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역사속에서 사라질거라면서 오늘도 정신승리중....
그냥 포기하세요...
그렇게 사건이 해결된 이후 다모클래스는 과거의 굴욕을 극복한 덕분에 부엉맨으로 활약함으로서 예능 프로에서 올해의 인물로 뽑혔는데
고양이가 나뭇가지에 있는 걸 보고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핬고
물론 시민들과 함께 폼잡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그동안 부엉맨은 노숙자들을 돌봐주고 동물들 먹이도 주는등 사회 봉사활동을 많이 한 덕분에 진정한 영웅이 되가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일거리도 조금은 줄어든 모양인 듯...
그날 오후 알리야가 마리네뜨와 게임하던 와중에 어제 자기가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도와줬다고 자랑하다가
마리네뜨가 게임에서 이기자 자기가 얘기할때 게임에 이긴건 반칙이라면서 막 간지럽혔습니다.
물론 이 상황을 티키가 몰래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고 말이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의상만 입는다고 다 영웅이 되는건 아닙니다. 진정으로 남을 돕고자 하는 진실된 마음을 가진 자가 영웅이 되는 법이죠...
이번 에피소드 성우진들
이번 에피소드는 다모클래스 교장이 영웅 활동 하는 것이 주내용으로 유독 배트맨 패러디가 많아서 볼거리도 제법 많았지만 그보다 함정에 빠진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위기 상황을 벗어나고자 잠시 변신을 해재하는 전개가 큰 화제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둘이 서로 정체가 드러난 상황에서 팬들과 시청자들이 비록 눈을 감았지만 마리네뜨와 아드리앙 이 둘이 서로 마주보고있는 상황이었고 요정들도 서로의 정체를 알게된 상황이 매우 흥미로웠던데다 눈만 뜨면 서로가 정체를 알수도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계속 눈만 감고 있어서 안타까워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저도 이 장면을 보고 놀랐는데 둘이 서로의 정체를 알게될 절호의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았고 사실 이게 레이디버그의 나름 치밀한 계획의 일부여서 그로 인해 흑부엉맨과 호크모스를 속이는 반전을 보여줌으로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사실 시즌1의 레이디 와이파이 에피에서 블랙캣은 레이디버그의 정체를 알수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걸 걷어 차버린 전개와 프라임 퀸, 사포티 에피에서도 레이디버그가 정체가 드러나면 주변 인물이 위험할수도 있다는 걸 언급하는 내용이 있었던걸 생각해보면 정체가 드러난 상황에서 서로가 정체를 알게된다면 오히려 위험한 상황이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에 팬들과 시청자들이 보기엔 좀 답답해보여도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흑부엉맨... 지금까지 나온 악당들과는 달리 이번엔 영웅들을 속이는 건 물론 싸움 실력도 제대로 갖춘데다 최후에는 레이디버그를 궁지에 몰아넣을뻔하는 등 제법 활약을 했는데 시즌1의 마임맨이 있다면 시즌2에는 흑부엉맨이 있다고 할 정도로 제법 비중있고 존재감이 컸습니다... 물론 시즌2가 끝난건 아닌데다 아직 등장할 악당도 남았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겠죠..
그리고 요정들도 이번 에피소드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비록 상황이 상황이었던지라 둘이 대화도 없었지만 그래도 티키가 플랙에게 레이디버그의 정체를 비밀로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자신도 블랙캣의 정체를 못본 척한건 물론 마카롱으로 다시 힘을 얻는 전개가 제법 괜찮았을뿐더러 두 요정이 다음에도 같이 만나는 전개가 나오기를 바라고는 있습니다만... 지금으로서는 그런 전개를 기대하는 건 무리겠죠...
어쨌거나 다음주엔 또 어떤 에피소드가 방영될지 그게 참 궁금합니다... 그럼 전 이만...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11.208.***.***
모티브는 배트맨인데 제가 봐도 그 캐릭터가 떠오르긴 하네요. | 18.06.14 20:29 | |
(IP보기클릭)153.188.***.***
(IP보기클릭)211.208.***.***
과찬이십니다.. 제 리뷰가 그렇게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말이죠... | 18.06.15 17:43 | |